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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블랙핑크 제니도 못 살린 '가브리엘', 반등은 없었다..1%대 '하락'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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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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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rG7O5HEl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HzI1XD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tarnews/20240929151258701yqiv.jpg" data-org-width="560" dmcf-mid="0owWLOr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tarnews/20240929151258701yq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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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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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도 못 살렸다. 최종회를 앞두고 제니라는 카드를 내세웠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는 모양새다. 시청률이 좀처럼 반등의 기세를 잡지 못한 채 여전히 1%대에 머무르고 있다.
          </div>
          <p dmcf-pid="zp8o7x6Fyl" dmcf-ptype="general">김태호 PD의 새 예능으로 주목받았던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13회에서는 마지막 비장의 카드로 블랙핑크 제니가 등장했다. 제니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 사장님 마리아로 변신해 자연과 동물과 교감하는 72시간의 포문을 열었다.</p>
          <p dmcf-pid="qY7PXbzTlh" dmcf-ptype="general">말을 사랑하는 소녀 마리아에 그대로 녹아든 제니는 깊이 공감하며, 마리아의 삶에 적응해 나갔다. 또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민박 손님들과 스몰토크를 나누는 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p>
          <p dmcf-pid="BGzQZKqylC"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했다. 지난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가브리엘' 13회는 1.1%를 기록했다. 12회가 기록한 1.2%보다 0.1% 하락하며 1%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p>
          <p dmcf-pid="bHqx59BWTI" dmcf-ptype="general">현재 '가브리엘'은 OTT 플랫폼 티빙과 디즈니+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으나 맥을 못 추고 있다. 제니의 출연에도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실패했다. 앞서 배우 박보검과 지창욱, 방송인 덱스 등의 출연에도 1%대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p>
          <p dmcf-pid="K7QNBexpTO" dmcf-ptype="general">나영석 PD의 '서진이네2'와 방송대가 겹치면서 라이벌 구도로 엮이는 듯했다. '서진이네 2'가 단 3회 만에 9.1%를 기록하며 '가브리엘'은 편성 시간을 옮기는 쓴맛을 보게 됐다. 그러나 편성 시간 변경에도 '가브리엘'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현재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종영할 위기에 놓였다. </p>
          <p dmcf-pid="9zxjbdMUys" dmcf-ptype="general">한편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4일 종영한다.</p>
          <p dmcf-pid="2qMAKJRuTm"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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