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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물 사왔다"…'시험관 성공' 손담비♥이규혁, 떨리는 임신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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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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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ZIJgnb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1/20240929101906046kdrt.jpg" data-org-width="526" dmcf-mid="QHd9G1XD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1/20240929101906046kd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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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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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5CiaLKp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소식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떨리는 임신 발표의 순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p>
          <p dmcf-pid="Y0jx0zUl3w"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엄마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GpAMpquS3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빈손으로 오기 좀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며 뭔가를 건넨 뒤, 긴장한 모습으로 엄마의 반응을 바라본다.</p>
          <p dmcf-pid="HUcRUB7vuE" dmcf-ptype="general">이규혁이 그런 손담비의 등을 가만히 토닥여주는 가운데, 선물을 열어본 손담비의 엄마는 "어? 가만있어 보자, 이게 무슨?"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주소녀 수빈은 "어?"라며 감탄사를 내뱉고, 백일섭도 "진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p>
          <p dmcf-pid="XIf0IvhLuk" dmcf-ptype="general">앞서 손담비는 지난 주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시험관 2차 시술을 앞두고 관상을 보러 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아이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손담비의 임신 가능성을 예측했고, 실제로 이 점괘가 정확하게 들어맞아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ZC4pCTlozc" dmcf-ptype="general">한편 함익병 패밀리는 인생 첫 캠핑을 떠난다. 함익병은 "사서 고생이다, 이걸 왜 하나"라며 "딱 피난 생활"이라고 말하며 캠핑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고난이도 텐트 치기, 조리도구 없이 맨손으로 요리하기, 불 조절 실패로 난관에 빠진 삼겹살 굽기까지 캠핑 내내 곡소리가 난무한다.</p>
          <p dmcf-pid="5h8UhySg7A" dmcf-ptype="general">딸 함은영은 일밖에 모르는 아빠에 "나는 아빠가 죽을 때까지 일할 것 같다"며 "그건 자식으로서 너무 슬플 것 같다"고 걱정한다. 그러면서 "아빠가 그냥 놀아보고 쉬고 그런 인생을 살아봤으면 좋겠다"라며 캠핑을 제안한 이유를 설명하고 "자식은 부모가 행복할 때 행복한 것 같다", "미래에 아빠가 떠난 뒤 후회하지 않도록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라며 감춰둔 속마음을 전한다. 여태 몰랐던 딸의 진심에 함익병은 "내 딸도 어른이 됐다는 걸 느꼈다"며 "세월이 가는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p>
          <p dmcf-pid="19Og98VZuj" dmcf-ptype="general">'아빠하고 나하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dmcf-pid="t2Ia26f5uN"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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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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