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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랑해"…'엄친아' 정해인, ♥정소민과 첫 하룻밤 '달달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21: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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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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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RULMP3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xportsnews/20240928213104562qdlv.jpg" data-org-width="550" dmcf-mid="0WHkFGyj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xportsnews/20240928213104562qd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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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DeuoRQ07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과 정소민이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p>
          <p dmcf-pid="zwd7gexp0p"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3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miqNJRuU0" dmcf-ptype="general">이날 배석류와 최승효는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배석류는 "왜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봐?"라며 물었고, 최승효는 "그냥. 이 순간이 꿈같아서. 믿기지 않아서"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nBjie7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xportsnews/20240928213105850sljd.jpg" data-org-width="550" dmcf-mid="psKY8bzT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xportsnews/20240928213105850sl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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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LbAndzuF" dmcf-ptype="general">배석류는 최승효의 얼굴을 때렸고, "꿈 아니지?"라며 밝혔다. 최승효는 "그러네. 현실이네. 그리고 너랑 나랑 같이 있네"라며 설렘을 느꼈고, 배석류는 "이상하다. 너랑 나랑 이러고 있는 게. 막 간질간질해.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비눗방울이 뽀글뽀글 터지는 그런 기분이야"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KjPFd6f5ut"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나도. 전기 오르는 것처럼 막 찌릿찌릿하지 않아?"라며 공감했고, 배석류는 "주사 맞으려고 혈관 찾을 때 주먹 쥐었다 폈다 막 해보라 그러잖아. 그때 그 느낌"이라며 설명했다.</p>
          <p dmcf-pid="9AQ3JP41z1"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사랑이야. 그거 사랑이라고"라며 당부했고, 배석류는 "그래도 사랑은 좀 이르지"라며 만류했다. 최승효는 "30년을 돌아왔는데 아직도 일러?"라며 질문했고, 배석류는 "그렇긴 한데 뭔가 사랑이란 말은 좀 오글거려. 부담스럽기도 하고"라며 민망해했다.</p>
          <p dmcf-pid="2cx0iQ8tz5"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사랑해. 가족으로 친구로 여자로. 카테고리는 좀 달랐을지 모르지만 한 번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V6pCB0tspZ"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fPUhbpFOu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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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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