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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월 결혼’ 민경훈 “최원영 연극 부부동반 관람? 기분 나빠 안 가”(아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2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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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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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212631934vebo.jpg" data-org-width="640" dmcf-mid="ZbAOWCsd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212631934ve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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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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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212632098otbp.jpg" data-org-width="640" dmcf-mid="5frv5ySg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212632098ot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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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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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1U2Mf9HJ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0F7fe8VZd6" dmcf-ptype="general">가수 민경훈이 배우 최원영이 출연하는 연극을 보러 가지 않은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pUbPnx6Fi8" dmcf-ptype="general">9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2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역 최원영, 최무성, 정채연, 황인엽, 배현성이 형님 학교로 전학 왔다. </p>
          <p dmcf-pid="UNDlXvhLM4" dmcf-ptype="general">이날 최원영은 민경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앞서 연극 '랑데부' 팀과 함께 '아형'을 찾아왔던 최원영은 "그때 연극 보러 온다더니 부부동반으로 안 왔더라"며 섭섭해했다. </p>
          <p dmcf-pid="uSG0KU3Iif" dmcf-ptype="general">이에 민경훈은 "난 사실 기분 나빠서 안 갔다"고 깜짝 발언했다. "만나는 분이 연극에 취미가 있는지 물어본다고 했는데 ('아형' PD) 창수 형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기분 나빠서 안 갔다"는 것. </p>
          <p dmcf-pid="7ksytYTNRV" dmcf-ptype="general">과거 최원영 출연 당시, 서장훈이 "(예비 신부가 연극을 좋아하는지) 창수한테 물어보라. 창수가 더 잘 알 수 있다"고 하자 민경훈은 "어떻게 알아?"라며 발끈하는 반응을 보여준 바 있었다. 이를 마음에 담아뒀던 것. </p>
          <p dmcf-pid="zmlXU5HEn2"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그건 내가 그랬는데 왜 원영이한테 기분 나빠"라며 난처해했고 최원영은 "난 창수 형이 누군지 몰라"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qOv57tZw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PdjscNfM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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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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