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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尹 퇴진' 참가자 1명 현행범 체포…'연막탄 사용' 내사 착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9:4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민중행동, 시청역 인근서 집회 후 대통령실 방향 행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JGoRQ00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g1Andz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오후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에 참가한 진보단체 연합 회원들이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하던 도중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에서 연막탄을 터뜨렸다.ⓒ 뉴스1 김지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1/20240928185841629ggwp.jpg" data-org-width="1400" dmcf-mid="pENFkoiB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1/20240928185841629gg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오후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에 참가한 진보단체 연합 회원들이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하던 도중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에서 연막탄을 터뜨렸다.ⓒ 뉴스1 김지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47AbpFOp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8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에 참가한 진보단체 연합 회원 1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p>
          <p dmcf-pid="z8zcKU3I3t" dmcf-ptype="general">또 경찰은 이날 대회에서 연막탄을 터뜨린 참가자를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p>
          <p dmcf-pid="qZlfyIme01" dmcf-ptype="general">이날 전국민중행동·민주노총·자주통일평화연대·전국비상시국회의 등 단체들은 오후 3시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개최한 뒤 3시 50분쯤 대통령실 인근인 남영삼거리까지 행진했다.</p>
          <p dmcf-pid="B5S4WCsdz5" dmcf-ptype="general">집회 참가자들이 교통 통제 중인 차로 위에서 행진하던 도중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에서 일부 참가자가 붉은 연기를 내뿜는 연막탄을 세 차례 터뜨렸다.</p>
          <p dmcf-pid="b1v8YhOJ0Z" dmcf-ptype="general">연막탄 사용을 저지하는 경찰과 이에 항의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뒤엉켜 행진이 중단됐다. 참가자들이 경찰을 밀며 15분가량 대치와 충돌이 이어졌다. </p>
          <p dmcf-pid="KdfOP9BW3X" dmcf-ptype="general">당시 경찰을 밀친 회원 1명은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연막탄을 사용한 참가자를 특정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p>
          <p dmcf-pid="9J4IQ2bYUH"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도로에서 연막탄을 사용하면 운행 중인 차량의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법적 검토를 하고, 현장에서 채증된 자료를 통해 연막탄을 사용한 참가자를 특정할 계획"이라며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라고 말했다. </p>
          <p dmcf-pid="2i8CxVKGUG" dmcf-ptype="general">연막탄은 폭발하며 짙은 연기를 내뿜어 일시적으로 사람의 시야를 가릴 목적으로 쓰인다. 지난 몇 년간 집회·시위에서 잘 쓰이지 않다 최근 다시 등장하고 있다.</p>
          <p dmcf-pid="V8zcKU3I7Y" dmcf-ptype="general">이날 집회에는 약 5000명(집회 측 추산)이 참가했다.</p>
          <p dmcf-pid="f6qk9u0CUW" dmcf-ptype="general">hi_na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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