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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도 힘 못썼다…“1%, 처참한 추락” 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3:4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dyZtZw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7NDmDx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d/20240928134051248ndqm.jpg" data-org-width="1200" dmcf-mid="KjnGt0ts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d/20240928134051248nd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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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zjwswM7a"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제니까지 투입했는데 시청률 1%라니”</p>
          <p dmcf-pid="8MqArOrRF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발 방송의 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다. 온라인동영상(OTT), 유튜브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시청률 0~1% 예능이 속출하고 있다.</p>
          <p dmcf-pid="6o4sSySgpo" dmcf-ptype="general">김태호 스타 PD의 예능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결국 시청률 1.1%%로 끝이 났다. 구원투수로 블랙핑크 제니까지 투입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지만, 결국 역부족이였다.</p>
          <div dmcf-pid="Pg8OvWvapL" dmcf-ptype="general">
           <p>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제니편 시청률이 1.1%를 기록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xlYXYc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d/20240928134052597qzwx.jpg" data-org-width="530" dmcf-mid="9cjtuquS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d/20240928134052597qz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JTBC]
           </figcaption>
          </figure>
          <p dmcf-pid="xcMSGZGkui" dmcf-ptype="general">‘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을 운영하는 마리아로 나왔다.</p>
          <p dmcf-pid="yuW6eie7FJ" dmcf-ptype="general">제니의 캐스팅은 삼고초려 끝에 성사됐다. 몇 차례 출연을 사양한 제니는 김태호 PD와 제작진의 끈질긴 노력에 감동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시청률은 참담했다.</p>
          <p dmcf-pid="W8pocDc6pd" dmcf-ptype="general">‘가브리엘’은 방송 내내 0~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박보검, 지창욱, 덱스 등 화려한 라인업에도 1% 벽을 깨지 못했다.</p>
          <div dmcf-pid="Y6UgkwkP7e"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유튜브에 밀려 방송사 콘텐츠 외면 현상이 갈수록 더 심각해 지고 있다. TV를 보는 사람들이 크게 줄고 있다. 시청률 0% 예능도 속출하고 있다. OTT에 방송사들의 강점이였던 예능 주도권까지 뺏긴 양상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PuaErEQ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d/20240928134054213rmyk.jpg" data-org-width="670" dmcf-mid="2ul2PMP3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d/20240928134054213rm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VFiNcNfU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의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는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과 화제성 면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9월 3주차 TV-OTT 통합 조사 결과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Xf3njkj4ux" dmcf-ptype="general">5만 점에 가까운 점수라는 역대급 기록을 이뤄냈으며,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도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백종원), 2위(안성재), 3위(최강록) 등 상위권 순위를 싹쓸이했다.</p>
          <p dmcf-pid="Z40LAEA8uQ" dmcf-ptype="general">방송 외면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는 반면 넷플릭스 등 OTT 이용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대 97.8%, 10대 97.6%가 OTT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5pT4MdMU3P"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OTT의 콘텐츠 잠식 현상은 수 년 이내 국내 방송사업의 쇠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p>
          <p dmcf-pid="1Uy8RJRu06"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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