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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키 “남에게 조언 안 들어..나노 단위 평가에 트라우마” (‘핑계고’)[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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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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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70dndz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poctan/20240928113618585eamt.png" data-org-width="650" dmcf-mid="YGIr0u0C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poctan/20240928113618585eam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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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샤이니 키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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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vCzbzTL4"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동갑내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91년생 동갑내기 김고은, 이상이, 샤이니 키가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t6M6rOrRMf"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세 사람에게 “남한테 조언을 구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김고은은 “대본볼 때는 무조건 구하고, 모니터링 부탁한다. 연기하고 나서 현장에서 모니터를 체크하기 어렵고, 스스로 객관화가 안된다고 생각할 때는 매니저한테 집요하게 물어본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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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poctan/20240928113619177rydk.png" data-org-width="650" dmcf-mid="G7M6rOrR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poctan/20240928113619177ryd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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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Ow3U3IR2"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가 본 대본이랑 좀 어떤 거 같아’부터 시작해서, ‘좀 비슷해?’ 피곤할 정도로 계속 물어본다”고 했고, 키는 반대로 “저는 절대 아무한테도 안 물어본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0hThqKqyi9" dmcf-ptype="general">키는 “저는 안좋은 소리 듣는 거에 트라우마가 있다. 저는 연습생을 하고 그랬으니까, 너무 나노 단위로 안 좋은 소리를 하니까. 나중에는 뭐 들어오지도 않는다. ‘뭐 어떡하라고’가 된다”고 답했다.</p>
          <p dmcf-pid="pgAgYXYcRK" dmcf-ptype="general">이어 키는 “남한테 안 물어보고, 제가 혼자 다 봐가면서 이건 아쉽고, 이땐 전날 잠을 잘 잤어야하는데. 전 제가 나온 예능도 모니터로 다 본다”고 했다.</p>
          <p dmcf-pid="UMJMIlIid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어쨌든 기획사 시스템이라는 게 있으니까. 수많은 전문가분들이 각자 시선에 본 게 한사람한테 모여서 오면, 혼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공감했고, 지석진은 “근데 또 그분들은 그게 일이다. 그거 지적하는 게 일이다”라고 이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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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poctan/20240928113619380eyib.png" data-org-width="650" dmcf-mid="HI70dndz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poctan/20240928113619380eyi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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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cwc5F5riq"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키는 “나중에는 그걸 하다가 어떤 것까지 만들어졌냐면, 다섯명이 정해졌잖아요? 저희끼리 안좋은 점을 평가해서 서술하래요. 무조건 타인한테만. 서로서로 얘기하다가, 너 내거 하나 집었어? 나도 찾고 만다. 이런 마음이 든다. 그리고 10대 잖아요, 사실이어도 기분 나쁘다. 그래서 안좋은 소리 듣는 게 싫다”고 전했다.</p>
          <p dmcf-pid="zYZYf6f5ez" dmcf-ptype="general">이에 김고은은 이상이를 보면서 “그런 건가? 우리 대학 다닐때”라고 운을 뗐고, 이상이는 “우리 코멘트 서로 하는 거”라고 알아챘다. 이상이는 “학교 다닐 때 서로 신 발표, 독백 이런 거 발표하면”이라고 설명했고, 김고은은 이어 “그럼 코멘트를 적으라고 한다. 그럼 그걸 직접 말해야 한다. 선배인데도 그냥 말로 코멘트를 하라고 한다. 두 학번 선배인데도 얘기해야 한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vDAZtZwL7" dmcf-ptype="general">키는 “그래도 대학생이니까 유치하게 막 보복같은 걸 하진 않았겠죠”라고 했고, 김고은은 “근데 기분 나쁘게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뭔가 같은 얘기를 해도 ‘연습한 거야?’ 아예 시작을 그렇게 한다. 스타트를 꼭 그렇게 끊는다. ‘연습을 안 한 거 같아요’ 그러면 팍 기분이 나쁘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BFThqKqyLu"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bTwc5F5rJU"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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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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