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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한 "'응급실' 사랑 아직도 믿기지 않아, 라이즈 샘플링 감사"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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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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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alErEQ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파트너 김준한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portstoday/20240928110105338dbck.jpg" data-org-width="600" dmcf-mid="fEItTYTN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portstoday/20240928110105338db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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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파트너 김준한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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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6jeie7L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굿파트너' 김준한이 과거 밴드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PPoCcDc6dR" dmcf-ptype="general">배우 김준한은 27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QgmZlTloeM"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김준한은 차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정우진 역을 맡았다.</p>
          <p dmcf-pid="xsYq131mnx" dmcf-ptype="general">김준한은 2005년 밴드 izi 드러머로 데뷔 후 대표곡 '응급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다지고 있다. </p>
          <p dmcf-pid="yvtfuquSJQ"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한은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해 "처음 말하는 건데. 조심스럽긴 하지만 해보고 싶긴 하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WYpPB9BWdP"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는 연기자가 너무 되고 싶어서 음악이라는 것을 일부러 배제시키려는 고집 같은 게 있었다. '이제 됐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배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을 받고 있고, 배우로 봐주시니까 이제는 그래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용기가 생긴 것 같다. 연기자라는 중심이 잡혔으니까 열어놓고 해 봐도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p>
          <p dmcf-pid="YPoCcDc6e6" dmcf-ptype="general">izi 히트곡 '응급실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사랑받는 게 너무 신기하다. 내 인생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지 싶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아직 낯설다"고.</p>
          <p dmcf-pid="Gkl0YXYcL8" dmcf-ptype="general">김준한은 "물론 노래방 갈 때마다 '응급실'을 부르긴 한다. 회식 자리에서도 자꾸 예약을 해주니까"라며 "그룹 라이즈가 샘플링해 준 것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덕분에 기분이 묘했다. 너무 멋지게 잘 리메이크를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미소 지었다.</p>
          <p dmcf-pid="Hl52p7phn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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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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