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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김재영, 악마 박신혜에 고백 "일주일만 만나자"[★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3: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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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lWdAaVyp">
          <div dmcf-pid="2D1pkhOJC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tUElIi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tarnews/20240927231600251sxem.jpg" data-org-width="946" dmcf-mid="KcMitB7v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tarnews/20240927231600251sx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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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HtNswMWF"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박신혜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p>
          <p dmcf-pid="4cXFjOrRSt"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화에서는 그레모리(김아영 분)가 유스티티아(박신혜 분)를 흉기로 위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8kZ3AImeT1" dmcf-ptype="general">앞서 유스티티아는 한다온(김재성 분)을 살인자로 오해하며 그를 죽였다.</p>
          <p dmcf-pid="6eIvMaLKv5" dmcf-ptype="general">유스티티아가 한다온을 지옥으로 보내려 하는 순간, 유스티티아 앞에 바엘이 등장했다.</p>
          <p dmcf-pid="PdCTRNo9TZ" dmcf-ptype="general">그는 유스티티아에게 "저자는 죄인이 아니다. 엉뚱한 자를 심판했으므로 저자는 다시 살아날 것. 그리고 너는 잘못된 심판의 대가를 치러야할 것. 유스티티아는 원래 죽이기로 되어있던 죄인에 열 명을 더한 총 스무 명의 죄인을 일 년 안에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라고 처벌을 내렸다.</p>
          <p dmcf-pid="QJhyejg2lX" dmcf-ptype="general">과한 엄벌에 유스티티아가 "그건 너무 많은.."라고 따졌으나 바엘은 "처벌에 불복하면 죽일 것"라고 단호히 경고 후 사라졌다. </p>
          <p dmcf-pid="xLvGikj4SH" dmcf-ptype="general">이후 부활한 한다온은 강빛나(박신혜 분)가 자신을 죽였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경찰서, 병원 등을 방문하며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나 아무도 한다온을 믿지 않고 오히려 '망상 장애' 혹은 변태로 취급했다. </p>
          <p dmcf-pid="y1PeZ7phTG" dmcf-ptype="general">한다온이 계속해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며 다니자 유스티티아는 한다온을 따로 불러내 "난 지옥에서 왔어요. 세 달 전 사고로 죽은 강빛나 판사의 몸에 들어와 인간인 척 살아가는 악마다"라고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WtQd5zUl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 지금부터 내 말 명심해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살아요. 강빛나가 날 죽였느니 뭐니 떠들고 다니는게 내 귀에 들어오는 날에 당신 진짜로 죽어"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YAHtNswMWW" dmcf-ptype="general">그러나 한다온은 유스티티아의 경고를 가볍게 무시했다. 오히려 강빛나의 근무지에 확성기를 들고 나타나 "강빛나 판사님, 저랑 얘기좀 해요"라고 해 소란을 만들었다. </p>
          <p dmcf-pid="GcXFjOrRly" dmcf-ptype="general">강빛나가 그런 한다온을 찾아가자 한다온은 "판사님의 진짜 정체가 뭔지, 나한테 왜 그랬는지 알아낼 수 있게 기회를 줘요"라며 "우리 딱 일주일만 만납시다"라고 교제를 제안했다. 그러나 강빛나는 "꺼져라"라며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p>
          <p dmcf-pid="HkZ3AImehT" dmcf-ptype="general">하지만 한다온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범인을 찾는 강빛나를 계속해 쫓아다녔고, 결국 유스티티아는 크게 분노하며 한다온의 멱살을 잡고 죽이는 시늉을 했다.</p>
          <p dmcf-pid="Xs0zrTlolv" dmcf-ptype="general">그러나 결국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유스티티아의 모습에 한다온은 "나 못 죽이죠? 문정준 집앞에서 마주친 날 판사님이 내 손목을 이렇게 잡았었는데 그땐 지금보다 힘이 훨씬 쎘다. 날 죽일 수 없는 사정이 생긴거겠죠"라며 더 이상 유스티티아가 자신을 죽일 수 없는 상황임을 추리하는 데 성공했다 .</p>
          <p dmcf-pid="ZOpqmySgSS"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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