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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기하 입 찢어진다..비비 '밤양갱' 수입 어마어마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3: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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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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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A6Z7ph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0845556gnic.jpg" data-org-width="614" dmcf-mid="XVL7CHWA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0845556gn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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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OSEN=김수형 기자]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장기하가 '밤양갱'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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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Tj9MP3ey" dmcf-ptype="general">27일 KBS2TV 심야 음악프로그램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장기하가 출연했다.</p>
          <p dmcf-pid="35YkfdMUnT"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장기하를 보자마자 "삼촌"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사실 기하 님을 본 지가 1년 넘어 2년이 되어가고 있다"며 민망, 어색해했다. 이영지는 "그때부터 삼촌이라 불렀다"고 하자 장기하는 "장기하님이라 불렀다"꼬 하자 이영지는 "삼촌 느낌 있었다, 용돈 줄 것 같았다"꼬 하자 장기하는 "돈은 저보다 많이 버실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0lsJUVKGLv" dmcf-ptype="general">특히 '밤양갱' 난리가 났다고 언급,  장기하는 "사실 밤양갱 만든지 오래 됐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나란히 나란히'란 곡이 있다"며  "만들때 여성보컬이 불렀으면 싶어, 카더가든이란 친구가 비비랑 친해 그 곡을 들려주면 어떨지 물었고 들려주고 다음날 바로 연락이 왔다"며 스토리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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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0846915yyrh.jpg" data-org-width="614" dmcf-mid="ZvCLz8VZ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0846915yy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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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lgBP41el" dmcf-ptype="general">장기하는 "다음 날, 비비가 이 노래 달라고 해, 불러보겠다고 하길래 '밤양갱'이란 노래가 탄생된 것"이라며 "'밤양갱'이란 곡은 진짜 인기있을 줄 몰라 비비가 작업할 때 부자만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때만해도 그렇게 까지 기대 안 해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고 했다.</p>
          <p dmcf-pid="uM8FwvhLih"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지는 "그래서 부자가 됐나"고 묻자,  장기하는 "저작권료가 늘어나긴 했다, 그건 당연한 것 예상 못하셨나"라며 웃음, "그렇게 오늘 억울하지 않은데 이렇게 말하게 된다"고 했다.이영지는 "'밤양갱'이 너무 좋다보니 장기하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고 했고  장기하의 목소리로 '밤양갱' 을 들려주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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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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