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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 여사'로 갈라진 여당‥"국민 뜻 따라야" "공격 빌미 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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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YHE9BWRv"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WncEQHWAMS"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YECloU3IRl"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국회 역시 김건희 여사 문제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p>
          <p dmcf-pid="GvZ1m42Xeh" dmcf-ptype="general">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곧이어 재표결도 이뤄질 텐데요.</p>
          <p dmcf-pid="HCYHE9BWRC" dmcf-ptype="general">여야의 신경전도 뜨겁지만 여론 추이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XOyYcbzTMI"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ZQno9lIiLO"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5VMe7mDxes"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의혹을 파헤칠 당내 TF를 꾸리고, 다른 야당들과 함께 다음 달 국정감사에 벌써부터 김 여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p>
          <p dmcf-pid="1ECloU3Iim" dmcf-ptype="general">총공세의 1차 충돌은 다음 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tawme1XDRr" dmcf-ptype="general">[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희한하게도 김건희 여사만 검찰의 칼 끝에서 비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김건희 이야기의 진실입니다."</p>
          <p dmcf-pid="FjmOJF5rLw"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마감시한은 다음 주 금요일인데,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마지막 날 특검법을 국회로 돌려보낸다 해도, 주말 본회의를 열어 재의결에 나설 계획입니다.</p>
          <p dmcf-pid="3u2f5No9nD" dmcf-ptype="general">김 여사가 국민의힘 총선 공천에 개입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의 공소시효가 다음 달 10일 끝나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0Wt3IP41RE" dmcf-ptype="general">여당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여사를 둘러싼 여론에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합니다.</p>
          <p dmcf-pid="pb6Q0EA8ik" dmcf-ptype="general">"김 여사가 봉사활동을 해도 여론이 반전되지 않을 정도로, 국민감정이 갈 데까지 간 것 같다"는 겁니다.</p>
          <p dmcf-pid="UU9VZaLKnc" dmcf-ptype="general">[조경태/국민의힘 의원 (어제,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하는 헌법 제11조를, 국민들의 뜻을 잘 수용하고 따르는 그런 모습들이 대단히 중요한 시점에 오지 않았나‥"</p>
          <p dmcf-pid="uiAkPGyjnA" dmcf-ptype="general">그동안 "최소한 김 여사가 사과해야 한다"는 친한동훈계 인사들의 공개발언이 이어졌는데, 재표결이 다가오자 이번엔 친윤석열계에서 적극적으로 당 분위기 잡기에도 나섰습니다.</p>
          <p dmcf-pid="7pK2XgnbMj" dmcf-ptype="general">[김재원/국민의힘 최고위원 (YTN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한두 가지 사실에 대해서 사과를 하게 되면 그다음은 어떡할 거냐는 거죠. 공격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빌미로 더 공격의 강도를 높여가는‥"</p>
          <p dmcf-pid="zu2f5No9MN" dmcf-ptype="general">검찰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처분으로 여론이 출렁일 수도 있습니다.</p>
          <p dmcf-pid="qAsIi31mRa" dmcf-ptype="general">'윤-한 갈등'도 주요 변수입니다.</p>
          <p dmcf-pid="BECloU3Ieg" dmcf-ptype="general">'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여야 사이, 또 여당 내에서 벌써부터 신경전이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p>
          <p dmcf-pid="bYF0CQ8tLo" dmcf-ptype="general">MBC뉴스 손하늘입니다.</p>
          <p dmcf-pid="KpK2XgnbJL"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이지호 / 영상편집: 윤치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9hGXD2bYMn"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2IWGkKqyni"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이지호 / 영상편집: 윤치영</p>
          <p dmcf-pid="VvZ1m42XJJ"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fpK2Xgnbn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1075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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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행진 위해 훈령까지 바꿔‥예산낭비 지적에도 또 신청했다 '싹둑' '한국이 납득할 때까지 사죄해야'‥한일 관계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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