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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코요태 신지 “생각 없는 김종민·빽가, 옛날에는 짜증났다”(데면데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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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9edxXYc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메리고라운드 채널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82456464votr.jpg" data-org-width="650" dmcf-mid="xMine1XD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82456464vo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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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고라운드 채널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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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sOwVKG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GxNjoU3Ier" dmcf-ptype="general">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6년 활동 비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H9edxXYcdw" dmcf-ptype="general">코요태는 9월 27일 오후 5시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에 출연했다.</p>
          <p dmcf-pid="XH7zpDc6dD"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쉬는 날이 없다. 이렇게 행사 많이 하기 쉽지 않다”고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원래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1박 2일’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라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sGHyJRuRE"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 투어까지 다녀온 코요태는 “팬들의 눈빛이 애틋했다.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 우시는 분도 계셨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음악 방송 첫 1위, 첫 단독 콘서트, 미국 투어 등 26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회상했다.</p>
          <p dmcf-pid="5DYGTdMUdk" dmcf-ptype="general">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이 된 비결도 공개했다. 빽가는 “나는 복잡한 게 싫어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자, 신지는 “둘은 생각 좀 해야 한다. 옛날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뭐든 한다”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p>
          <p dmcf-pid="1TUu3kj4Rc"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신지는 “나는 코요태 하면서 마지막 소원이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빽가는 “나는 분명 음악적으로 한 번 올 거라고 믿어”라고 희망사항을 밝혔다.</p>
          <p dmcf-pid="twGHyJRuLA" dmcf-ptype="general">한편 코요태는 최근 전국 방방곡곡 각종 행사외 축제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2024 미국 투어‘로 국내외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p>
          <p dmcf-pid="FHBb7mDxLj"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3592BImeM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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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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