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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알짜단지 100곳 한눈에…내집 마련 큰 장 열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8:12: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혼부부 등 첫날 5000명 북적 <br>부동산 고수 투자 전략도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T7ukj4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wXHJRu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10회째를 맞은 종합 부동산 전시회인 ‘집코노미 박람회 2024’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막을 올렸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등 60여 곳이 100여 개 개발·분양 프로젝트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관람객들이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집코노미 콘서트’에서 부동산 전문가의 내 집 마련 노하우와 해외 부동산 투자법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최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74816430sn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m0P6vhL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74816430sn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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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0회째를 맞은 종합 부동산 전시회인 ‘집코노미 박람회 2024’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막을 올렸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등 60여 곳이 100여 개 개발·분양 프로젝트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관람객들이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집코노미 콘서트’에서 부동산 전문가의 내 집 마련 노하우와 해외 부동산 투자법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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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rZXie7vQ" dmcf-ptype="general"><br>사회초년생, 30대 신혼부부, 전역을 앞둔 군인, 노후를 준비하는 장년층 등 5000여 명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을 찾았다. 국내 최대 건설·부동산 전시회인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내 집 마련과 노후 대비 재테크 전략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다.</p>
          <p dmcf-pid="U1X9KswMvP" dmcf-ptype="general">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달라지는 교통·변하는 정책, 부동산 재테크 전략은’을 주제로 열렸다. 대형 건설사와 공공기관 등 60여 곳이 171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비롯해 전국 알짜 분양단지 100여 곳을 소개했다.</p>
          <p dmcf-pid="utZ29OrRv6" dmcf-ptype="general">분양가 부담이 작은 공공주택 부스는 종일 북적였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A17블록에 공급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큰 관심을 끌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입주 때 분양가의 10~25%만 공공에 내고, 나머지는 20~30년간 갚아가는 방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부스에선 ‘장기전세주택Ⅱ’로 불리는 ‘미리 내 집’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인 ‘백년주택’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에 방문한 한 30대 부부는 “3기 신도시 첫 분양을 시작한 인천계양 A3블록 정보를 얻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7F5V2Imey8" dmcf-ptype="general">박람회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이 원하는 주택을 원하는 곳에 충분히 공급하고 교통망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OrZXie7h4"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게 부동산 정책의 신념”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주택과 부동산 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Im5ZndzWf" dmcf-ptype="general">심은지/은정진 기자 summit@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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