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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협 회장, 탄핵 위기 벗어나… 설문서 불신임안 발의 조건 못 채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7:32: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탄핵 찬성률, 중간 집계 때 공개된 77%보다 더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iTUcNf7i">
          <p dmcf-pid="pydS0jg20J" dmcf-ptype="general">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탄핵 위기를 벗어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3dwbzT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akn/20240927165634827hzvz.jpg" data-org-width="745" dmcf-mid="3nQO5LJq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akn/20240927165634827hz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xH6NpFO0e" dmcf-ptype="general">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무리된 임현택 의협회장 불신임 설문조사 동의자 중 선거권이 있는 회원 수는 불신임안 발의 조건인 '전체 선거권 회원의 4분의 1(1만4500명)'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CPsZndzUR" dmcf-ptype="general">지난달 조병욱·조현근 의협 대의원회 대의원 등은 "임 회장 임기 시작 이후 의협은 의대 정원 증원, 필수의료패키지, 간호법, 수가협상 등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장 불신임 찬성 여부를 묻는 설문을 시작한 바 있다.</p>
          <p dmcf-pid="zrVEWRQ0UM" dmcf-ptype="general">조 대의원 등은 설문에서 동의자 중 선거권 보유자가 1만4500명 선을 넘으면 불신임안을 대의원회에 제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인원이 이에 미달함에 따라 제출은 무산됐다. 다만 찬성률은 중간 집계 때 공개된 77%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qgUns2bY7x" dmcf-ptype="general">다만 임 회장이 탄핵 위기를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불신임 발의는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동의로도 가능한 만큼 대의원회 내에서 추진될 가능성도 있다.</p>
          <p dmcf-pid="B1NXbmDxFQ" dmcf-ptype="general">한편 불신임 설문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b8yVLtZwuP" dmcf-ptype="general">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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