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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윤지 “故박지선 보고 반가움에 브레이크, 죽음 깨닫고 감정 쏟아내”(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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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61821026bdnt.jpg" data-org-width="947" dmcf-mid="9gTdAu0C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61821026bd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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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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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61821175nvml.jpg" data-org-width="947" dmcf-mid="2OdtBrEQ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61821175nv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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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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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KhXie7n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6thxg31mRm" dmcf-ptype="general">배우 이윤지가 절친이었던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을 언급했다.</p>
          <p dmcf-pid="PuWikzUldr" dmcf-ptype="general">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박지선의 죽음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ri3KswMMw" dmcf-ptype="general">박지선의 또 다른 절친이었던 이윤지는 "예전에 그 친구랑 홍대나 삼청동을 주로 다니면서 놀았다. 한 번은 길을 가다가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너무 아무 의심 없이 지선이를 본 거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반가움에)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그다음에 깨닫게 된 거다. 지선이가 떠난 후에 그랬다는 걸"이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x1CQoF5riD" dmcf-ptype="general">이어 "차를 길가에 세우고 그간 밀렸던 감정들을 왕창 쏟아냈다. 그날 이후로 조금은 괜찮아졌다. 물론 실존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기억하는 대로 곳곳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yAxXukj4i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제가 느끼기에는 만약 지선 씨가 듣고 있다면 '나의 사랑하는 벗들이 아직도 나를 그리워하고 나와 있었던 추억들을 얘기하는구나, 잊지 않았구나' 해서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위로했다.</p>
          <p dmcf-pid="WBXgrKqyR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YWD2RGyjn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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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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