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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콘서트 빈자리에 “인기 예전만 못한 것 사실” 심경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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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7Fc7ph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장윤정,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61220338vscx.jpg" data-org-width="650" dmcf-mid="ql4Xg31m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61220338vs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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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윤정,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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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e6Yexpn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9CJQHJRui0" dmcf-ptype="general">가수 장윤정이 콘서트 티켓 판매 저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p>
          <p dmcf-pid="2c4bC42XM3"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9월 27일 오후 공식 계정에 "모든 문제의 이유는 나에게서 찾는다.. 제가 자주 생각하고, 하는 말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VpID2ImenF"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트로트의 열풍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연 티켓 값이 문제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것이 분명한 이유입니다"며 "내일.. 오랜만에 하는 공연, 오늘 아침 일찍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을 한번 더 하고 짐을 싸서 출발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감동과 울림, 추억으로 기억될 무대 만들도록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p>
          <p dmcf-pid="fM0Za0tsit" dmcf-ptype="general">이어 "인원이 적을수록 한 분 한 분 눈 더 마주치며 노래하겠습니다. 버티지 않습니다. 그러니.. 밀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은 "대견해"라고 응원했다.</p>
          <p dmcf-pid="44ZyJZGkL1" dmcf-ptype="general">이후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장윤정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8nq0EquSe5"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9월 28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2시, 오후 6시 연달아 공연할 예정인 가운데 빈자리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p>
          <p dmcf-pid="6fXTdXYcdZ"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P85Wi5HE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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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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