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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태영, 지독한 ♥유진 사랑꾼…"연애 때 매일 봐, 떨어지기 싫어 결혼" (유진VS태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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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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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fkO8VZ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111144186exxa.jpg" data-org-width="690" dmcf-mid="9Ybxn31m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111144186ex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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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4EI6f53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8I8DCP41pf"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유진VS태영'에는 '유진♥기태영 가방 속 대공개 (인생 향수, 뷰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6cqokbzTpV"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등장해 '왓츠인 마이백'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막간을 이용한 부부 밸런스 게임에 돌입했다.</p>
          <p dmcf-pid="PkBgEKqyz2" dmcf-ptype="general">"전화와 문자 중 선호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유진 기태영 부부는 동시에 "문자"라고 답했다.</p>
          <p dmcf-pid="QEbaD9BWp9"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연애할 때나 이럴 때도 전화는 별로 선호하지 않냐"며 의아해하자 유진은 "연애할 때는 (직접) 봐야지, 무슨 전화나 문자냐"며 지독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YVxHWA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111145490qfol.jpg" data-org-width="690" dmcf-mid="2ZLTZgnb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111145490qf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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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RIydMUub" dmcf-ptype="general">"(연애할 때)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보는 게 적당하냐"는 질문에 기태영은 곧바로 "매일"이라고 답했다. 이내 유진은 "6일?"이라며 달달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WyeCWJRuFB" dmcf-ptype="general">기태영은 "어떻게 연애하는데 하루를 안 보냐"며 주6일 데이트를 언급한 유진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YMH4RZGkU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연애 당시를 떠올리며 "거의 매일 만났던 것 같다"며 "촬영 끝내고 짬을 내서 보러 왔다"고 전했다.</p>
          <p dmcf-pid="GRX8e5HE0z" dmcf-ptype="general">"매일 보면 질리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기태영은 "매일 보면서 잠깐의 헤어짐도 싫어서 결혼하는 게 아니냐"며 못말리는 애정을 과시했다.</p>
          <p dmcf-pid="HeZ6d1XDU7"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p>
          <p dmcf-pid="XmVcs42XFu"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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