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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현모 “성인 남성 50% 외도 경험 있다고”..절반은 안 걸린 것?(‘끝부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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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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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IY4Tlo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103711618xrlq.jpg" data-org-width="650" dmcf-mid="ZY6iTexp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103711618xr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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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3bjzUlRL"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MZ버전 사랑과 전쟁'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이하 끝부부)'가 첫선을 보인 가운데 패널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FY9xI6f5in"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부부'에서는 특별한 취향을 가진 의사 남편이 육아 도우미를 본인 취향대로 성형시킨 뒤 불륜을 즐긴 내용이 드라마로 담겼다.</p>
          <p dmcf-pid="3cHpiF5rMi" dmcf-ptype="general">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불륜 상대였던 육아 도우미는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이 아닌 그저 신분 세탁용으로 사용했다는 점이었다. 성형외과 의사인 사연자 남편의 능력과 재력을 이용해 변신을 한 뒤 또 다른 젊은 남성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p>
          <p dmcf-pid="0jY3d1XDeJ" dmcf-ptype="general">1부 영상이 끝난 뒤 이야기를 나누던 안현모는 "실제 조사 결과를 보니까 성인 남성 50%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절반은 없다는 이야기다"라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지만, 박혜성 원장은 "어쩌면 나머지는 걸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라며 팩폭을 날렸다.</p>
          <p dmcf-pid="p2NmUDc6Ld" dmcf-ptype="general">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 같은 현실에 다섯 명의 패널들은 잠시 리액션이 고장 난 듯 아무 말 없이 감탄사만 내뱉었다. 안현모는 "이 사연은 남자도 싫어지고 여자도 싫어지는 내용이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p>
          <p dmcf-pid="UY9xI6f5Le"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복수가) 약간 더 셌으면 좋겠다. 저였다면 여자가 결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객들 앞에서 남편과의 불륜 내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틀었을 것"이라며 통쾌한 복수를 꿈꿨다.</p>
          <p dmcf-pid="uPDlbImenR" dmcf-ptype="general">반면, 남편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정미녀는 "저였다면 복수 못했을 것 같다. 나를 자책했을 것 같다. '내가 정말 남편을 잘 받아주지 못해서 남편이 바람을 피웠나'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현실적이지만 안타까운 의견을 전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7qnktjg2eM" dmcf-ptype="general">[사진] 드라마큐브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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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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