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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게 뭐야? 오후의 미술관으로 변신한 호텔 애프터눈 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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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T6s9BW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R7A1LJq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제 드 JW 위드 겐조 애프터눈 티 / 사진=권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5713qpmr.gif" data-org-width="300" dmcf-mid="7gChbrEQ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5713qpmr.gif" width="3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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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제 드 JW 위드 겐조 애프터눈 티 / 사진=권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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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wRyfCsdLi" dmcf-ptype="general">
           서울 도심 한복판, 프랑스 파리 감성이 깃든 공간이 등장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로비 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가 그 주인공. 이곳에 들어서면 일상의 소음은 멀어지고 화려한 미술관 분위기가 방문객을 감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UNZie7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제 드 JW 위드 겐조’ 포토존 / 사진=권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7125jvyo.jpg" data-org-width="700" dmcf-mid="zkN1RYTN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7125jv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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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제 드 JW 위드 겐조’ 포토존 / 사진=권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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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L9rUAaVdd" dmcf-ptype="general">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 퍼퓸과 손잡고 ‘뮤제 드 JW 위드 겐조’를 선보인다. 미술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예술과 미식의 향연에 제대로 빠져보자.
          </div>
          <p dmcf-pid="6N4IqDc6ie" dmcf-ptype="general">JW 메리어트 동대문은 접근성이 좋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다. 뚜벅이 나들이족에게 이보다 편리할 순 없다. 서울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로 향하다 보면 호텔 델리샵과 마주하게 된다. 지하철에서 내려 몇 걸음 걸으면 바로 호텔 로비로 이어진다.</p>
          <p dmcf-pid="PInXQTlonR" dmcf-ptype="general">‘뮤제 드 JW’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에서 영감을 받아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지난해 가을부터 선보인 콘셉트다. 미술품이 큐레이션 된 공간에서 럭셔리하면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RyfCsd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벽면을 따라 걸린 예술 작품 / 사진=권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8457phjh.jpg" data-org-width="700" dmcf-mid="q0LHPvhL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8457ph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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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면을 따라 걸린 예술 작품 / 사진=권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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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ibD0No9Jx" dmcf-ptype="general">
           벽면을 따라 걸린 예술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호 작가 작품은 물과 안료가 섬세하게 어우러진 캔버스로, 파리의 안개 낀 새벽과 아침을 연상시킨다. 김정아 작가 작품은 대담하고 감성적인 색채 표현으로 향기를 시각화한 듯 강렬하다. 작품들은 식사 경험에 깊이를 더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sbAU3I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프터눈 티 세트 / 사진=권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9758zfbs.jpg" data-org-width="700" dmcf-mid="B4eTVIme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09758zf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프터눈 티 세트 / 사진=권효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j8CBwkPdP" dmcf-ptype="general">
           눈앞에 놓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메뉴는 플라워 바이 겐조 파리지엔 오 드 퍼퓸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했다. 웰컴 드링크와 파르페가 첫 인사를 건넨다. 이어 미각을 자극하는 세이보리 4종과 디저트 4종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커피나 차 한 잔으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RyfCsd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프터눈 티 세트 / 사진=권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11193qzsy.jpg" data-org-width="700" dmcf-mid="btlfwB7v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11193qz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프터눈 티 세트 / 사진=권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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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9XeS6f5i8" dmcf-ptype="general">
           짭짤하고 감칠맛 나는 세이보리 메뉴 4종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아와 트러플을 활용했다. 디저트 역시 놓칠 수 없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이 향수를 맛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겐조 퍼퓸 탑 노트 에센스를 가미한 상큼한 옐로 탠저린 슈, 핑크 페퍼 젤리와 로즈향을 조합한 플라워 바이 JW 봉봉, 금귤&amp;재스민 오페라, 오렌지 블로섬&amp;시트러스 타르트 등 이국적 풍미가 입맛을 상쾌하게 마무리한다.
          </div>
          <p dmcf-pid="Hf1iyx6Fi4" dmcf-ptype="general">공간을 더욱 빛내는 것은 호텔 플라워 팀 ‘르팍’ 작품이다. 꽃과 식물로 만든 설치 미술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모네의 정원을 거닐 듯 테이블 사이를 거닐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8CBwkP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제 드 JW 위드 겐조 라운지 공간 / 사진=권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12568vlnh.jpg" data-org-width="700" dmcf-mid="KbI9k7ph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12568vl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제 드 JW 위드 겐조 라운지 공간 / 사진=권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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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reW4hOJiV" dmcf-ptype="general">
           라운지 공간의 백미는 겐조 퍼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레드 컬러 포토존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붉은색 강렬함이 어우러진 공간은 방문객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문객들은 포토존에서 SNS에 올리기 위한 사진을 찍고 있었다.인증샷 명당으로도 통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qkFgnb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제 드 JW 위드 겐조’의 파르페 / 사진=권효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13951uwva.jpg" data-org-width="700" dmcf-mid="9bS4rbzT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20240927083313951uw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제 드 JW 위드 겐조’의 파르페 / 사진=권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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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4tnWMP3d9" dmcf-ptype="general">
           향기로운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신상 향수를 포함해 초입에는 겐조 제품들이 전시돼 있어 자유롭게 시향하고 사용해볼 수 있다.
          </div>
          <p dmcf-pid="t1sbAU3IRK" dmcf-ptype="general">미식, 예술, 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뮤제 드 JW 위드 겐조’는 여유로운 오후의 미술관으로 추억을 선사한다. ‘뮤제 드 JW 위드 겐조’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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