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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두 자녀 다 영재원 다녀…40개월에 한글·영어 혼자 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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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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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qJxHWA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1/20240927102217278trja.jpg" data-org-width="1100" dmcf-mid="qsDXydMU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1/20240927102217278tr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figure>
          <p dmcf-pid="KdBiMXYc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두 자녀가 영재원에 다닌다고 밝혔다.</p>
          <p dmcf-pid="9ft89hOJzv"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한가인은 26일 첫 영상을 통해 집을 공개하고 육아에 집중돼 있는 자신의 일과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24F62lIi7S"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보통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애들 밥 먹이고 7시 반에 태워다 준다. 집에 오면 10시 좀 넘는데 그럼 밥 먹고 2시쯤에 다시 2차 라이드를 간다. 아이들의 모든 스케줄을 끝내고 집에 오면 밤 9시 반"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83PVSCnul" dmcf-ptype="general">이어 "주말은 더 바쁘다. 주말에는 애들이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다"고 하자, 제작진은 "혹시 애를 잡는 스타일이냐"며 웃었다.</p>
          <p dmcf-pid="f83PVSCn0h" dmcf-ptype="general">이에 한가인은 "절대 아니다"라며 "운동, 수영하고 미술 다니고 (공부하는) 학원은 영어, 수학만 다닌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460QfvhL7C"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그래서 제 시간이 없다. 밥도 차에서 먹는다. 자유가 없다"며 한숨 쉬었다.</p>
          <p dmcf-pid="8Ppx4TloUI" dmcf-ptype="general">또 제작진이 "자녀들이 영재원에 들어갔다던데 얼마나 영재인 거냐"고 묻자, 한가인은 "둘 다 들어갔다"면서도 "우리 엄마가 절대 영재라고 얘기하지 말라 그랬는데"라고 멋쩍어했다.</p>
          <p dmcf-pid="6KX2qswMu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왜냐하면 이게 오해하실 수 있다. 영재라는 게 사실은 '천재다' 이런 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 배우고 습득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P9ZVBOrR7s"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어쨌든 영재원에 들어가기가 힘들지 않나"라고 하자, 한가인은 "그렇긴 하다"며 팔불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처음엔 몰랐는데 첫째는 말이 굉장히 빨랐고 40개월쯤 됐을 때 한글·영어를 혼자 뗐다. 제가 그래서 그때 이상하다 생각해서 (영재원에) 갔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면 신기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우더라. 녹화해 둔 영상도 있다. 그래서 뭔가 조금 빠른가 보다 했었는데 테스트해 보니까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p>
          <p dmcf-pid="Q25fbImepm"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아이들이 이런 면이 뛰어난 대신에 부족한 면도 많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oVaiF5rzr"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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