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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꽃중년’ 김용건 “3살 아들 가끔 봐…수시로 영상 통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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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RIrVKG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tartoday/20240927101213160gdge.png" data-org-width="658" dmcf-mid="3wZ6VSCn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tartoday/20240927101213160gdg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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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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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인 세 살 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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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lqUDc6Fk" dmcf-ptype="general">김용건은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와 둘째 아들 환준 부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셋째 아들이 내달이면 36개월이다. 가끔 보는데 못 보면 영상 통화로 얘기한다. 요새 말 좀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7PSBuwkPpc" dmcf-ptype="general">‘꽃대디 멤버’인 개그맨 김구라, 신성우와 ‘늦깎이 아빠 소모임’을 결성한 것. 김용건은 셋째 아들이 집에 오면 장난감을 한 보따리 들고 온다며 “배드민턴도 하자고 하고 풍선도 불어달라고 한다. 여러가지로 요구하는 게 많더라”라며 웃었다.</p>
          <p dmcf-pid="zHeCmf9HUA" dmcf-ptype="general">그는 또 김구라에게 아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혼자 웃으면서 계속 본다. 점점 편해지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 내가 (이런) 얘기도 하나 보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Xdhs42X3j"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들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말씀해주셔서, 형님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뭉클해했고, 김용건 역시 “(늦둥이 동지인 두 사람이) 방문한 뒤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두 사람이 좋은 기운을 전해주고 떠난 것 같다”고 화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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