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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피부과 등 의원급 취업 전공의 591명…절반 이상 수도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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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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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WavP416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daejonilbo/20240927093104142tcsf.jpg" data-org-width="540" dmcf-mid="ULaRrbzT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daejonilbo/20240927093104142tc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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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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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Bv7kj48P" dmcf-ptype="general">올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월급 의사로 취업한 일반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BTLqJXYcP6" dmcf-ptype="general">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 개설 의원에 취업한 일반의는 591명이다.</p>
          <p dmcf-pid="blJuRYTN68" dmcf-ptype="general">앞서 2022년 378명, 지난해 392명이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업했다. 그러나 올해 7월 591명으로 늘어나며 전년보다 50.8%(199명) 증가하며 예년 수치를 이미 넘었다. 지난해 대비 증가율은 외과(19.5%), 정형외과(18.6%), 피부과(15.7%) 순으로 높았다.</p>
          <p dmcf-pid="K0mxDquSx4" dmcf-ptype="general">전문의 대표자격별로 보면 성형외과·정형외과·피부과 3개 과목에 절반가량이 집중됐다.</p>
          <p dmcf-pid="9Wgbn5HEQf" dmcf-ptype="general">성형외과 115명(19.5%), 정형외과 110명(18.6%), 피부과 93명(15.7%) 등 총 318명(53.8%)이다.</p>
          <p dmcf-pid="2zhJO2bY6V" dmcf-ptype="general">수도권 쏠림 현상도 나타났다. 서울(194명), 경기(143명), 인천(30명) 등 수도권에 62.1%(367명)가 근무하고 있었다. 서울 중에서는 강남구(76명)와 서초구(29명)에 54.1%가 몰려있었다.</p>
          <p dmcf-pid="VTLqJXYc82" dmcf-ptype="general">전진숙 의원은 "장기화된 의정갈등이 일반의의 취업을 부추기고 의사들을 비필수 인기과목으로 내몰고 있다"며 "정부가 의사들이 공공·필수·지역의료분야로 돌아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Tol8VZ4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문의가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월급 의사 현황. 전진숙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daejonilbo/20240927093105572anak.jpg" data-org-width="540" dmcf-mid="urZkGexp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daejonilbo/20240927093105572an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월급 의사 현황. 전진숙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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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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