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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T, 위로금 최대 3억 지급하는 퇴직 프로그램 가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9:01: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근속 25년 이상 또는 만 50세 이상…2년 유급 휴직 후 퇴직시 지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Y8dHWA9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2ECf9H2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 T타워.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is/20240927090155658bubb.jpg" data-org-width="720" dmcf-mid="qBLYFgnb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is/20240927090155658bu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 T타워.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UJYTa31mV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구성원들의 퇴직 이후 인생 준비를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의 격려금 규모를 최대 3억원으로 확대했다. </p>
          <p dmcf-pid="u0oiqDc6f1" dmcf-ptype="general">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퇴직 프로그램 '넥스트 커리어'의 격려금을 기존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p>
          <p dmcf-pid="7UaLbrEQ25" dmcf-ptype="general">넥스트 커리어는 2년간 유급 휴직 후 퇴직을 결정하면 격려금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5000만원이었으나 이번에 3억원으로 상향한 것이다. </p>
          <p dmcf-pid="zqcNVImefZ" dmcf-ptype="general">신청은 근속 25년 이상 되는 날 이후 또는 만 50세 이상(주민등록기준) 이후 만 56세 되는 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휴직 기간에는 기본급 일부를 지원한다. </p>
          <p dmcf-pid="qA31rbzTfX" dmcf-ptype="general">이번 격려금 확대를 두고 일각에서는 고연봉 직원의 조기 퇴직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지난해 기준 SK텔레콤 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5200만원으로 이동통신 업계 중 가장 높을 뿐 아니라 국내 기업 연봉 상위 10위권 내에 들 정도다. </p>
          <p dmcf-pid="Bc0tmKqyKH"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꾸준히 이익을 늘려가고 있지만 통신 사업의 성장 정체와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계속 요구되는 만큼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작용하면서 이같은 결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이 나온다. </p>
          <p dmcf-pid="bDu0IVKGVG" dmcf-ptype="general">한편, SK텔레콤의 미등기 임원은 91명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5억1800만원이다.</p>
          <p dmcf-pid="KGx6toiBf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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