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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원 취업한 일반의 591명…39%는 피안성, 절반 이상 수도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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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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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MTBwkP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를 거부하며 개원·취업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가운을 벗고 이동하고 있다. 2024.8.5 dwis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yonhap/20240927085302419hq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To58lIi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yonhap/20240927085302419hq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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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를 거부하며 개원·취업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가운을 벗고 이동하고 있다. 2024.8.5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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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RybrEQUN"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 장기화의 영향으로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월급 의사로 취업한 일반의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QJbD5ndz7a" dmcf-ptype="general">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 개설 의원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일반의는 2022년 378명, 2023년 392명이었던 것이 올해 7월 591명으로 늘었다.</p>
          <p dmcf-pid="xiKw1LJqpg" dmcf-ptype="general">전년보다 50.8%(199명) 증가한 것으로, 2023년 대비 증가 비율은 성형외과(19.5%), 정형외과(18.6%), 피부과(15.7%) 순으로 높았다.</p>
          <p dmcf-pid="y1OKgF5rUo" dmcf-ptype="general">전체 591명 중 인기과로 불리는 '피(피부과)·안(안과)·성(성형외과)' 전문의가 개원한 의원에 근무하는 경우가 39.2%인 231명이었다. 성형외과에 115명, 피부과에 93명, 안과에 23명이 근무 중이었다.</p>
          <p dmcf-pid="WtI9a31mpL" dmcf-ptype="general">수도권 쏠림 현상도 심해 서울(194명), 경기(143명), 인천(30명) 등 수도권에 62.1%(367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서울 중에서는 강남구(76명)와 서초구(29명)에 54.1%가 몰려있었다.</p>
          <p dmcf-pid="YFC2N0ts0n" dmcf-ptype="general">일반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직한 전공의는 8월 이후에도 큰 폭으로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7월 이탈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하도록 방침을 바꾼 바 있어 이들 중 상당수가 의원급에 취업한 것으로 추정된다.</p>
          <p dmcf-pid="GcQSzEA87i" dmcf-ptype="general">전진숙 의원은 "장기화된 의정갈등이 일반의의 취업을 부추기고 의사들을 비필수 인기과목으로 내몰고 있다"며 "정부가 의사들이 공공·필수·지역의료분야로 돌아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HkxvqDc63J"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MTBwkP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yonhap/20240927085302594eqfw.jpg" data-org-width="948" dmcf-mid="46Vs3aLK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yonhap/20240927085302594eq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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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nXfCsdpe" dmcf-ptype="general">bkkim@yna.co.kr</p>
          <p dmcf-pid="1Co58lIiUM"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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