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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맨날 지각에 옷차림은 왜 저래?"…줄줄이 해고 당한 Z세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8:55: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Z세대 해고하는 미국<br>기업 관리자 10명 중 6명 "Z세대 해고했다"<br>'동기 부족', '주도성 결여' 등 이유 꼽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ZIYRQ0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yDl8VZ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082804492mroa.jpg" data-org-width="727" dmcf-mid="8asoDquS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082804492mr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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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yDl8VZy4" dmcf-ptype="general"><br>미국 기업 관리자들이 젠지세대(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인구) 직원들과 더 이상 함께 일하지 못하겠다며 해고에 나서고 있다는 현지 설문조사 결과가 27일(현지시간) 나왔다.</p>
          <p dmcf-pid="y7xq8lIiyf" dmcf-ptype="general">미 뉴욕포스트, 포춘 등 외신을 종합하면 교육 전문 매체 인텔리전트닷컴이 약 1000명의 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의 기업 관리자가 올해 초 대학을 갓 졸업한 Z세대 직원(이하 Z세대)들을 이미 해고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WzMB6SCnyV" dmcf-ptype="general">이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리자 10명 중 5명은 Z세대에게 가장 큰 불만을 느끼거나 관계가 잘 풀리지 않은 이유로 그들의 '동기 부족'과 '주도성 결여'를 꼽았다. 이어 △전문성이 부족하고 △조직적이지 않으며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Z세대를 해고하게 된 주요 이유라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hjs9BW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082805734zjoc.jpg" data-org-width="727" dmcf-mid="69eKQTlo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082805734zj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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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lAO2bYS9" dmcf-ptype="general"><br>관리자 6명 중 1명은 Z세대를 다시 채용하는 데 대해 망설이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리자 7명 중 1명은 내년에는 아예 Z세대를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특히 10명 중 약 8명은 최근 Z세대 채용이 모든 면에서 '불만족스러웠다'고 응답했다.</p>
          <p dmcf-pid="HjScIVKGCK" dmcf-ptype="general">관리자들은 잦은 지각, 부적절한 옷차림과 언어 사용 등 문제에 대해서도 Z세대들과 씨름을 벌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절반 이상의 관리자는 Z세대가 직장생활에 대한 준비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p>
          <p dmcf-pid="XnsoDquSTb" dmcf-ptype="general">인텔리전트닷컴의 후이 응우옌 경력 개발 고문은 Z세대를 향해 "직장에서 사려 깊은 질문을 하고, 피드백을 구한 뒤 이를 적용해 개인 성장에 대한 동기를 보여줘야 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기한을 준수하며, 프로젝트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평판을 쌓으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Wl2wGexpv7" dmcf-ptype="general">최근 아마존의 CEO인 앤디 재시도 20대의 성공이 '태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그 이유는 간단하다. 관리자들은 긍정적인 사람들과 일하기를 더 원하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dmcf-pid="5gCNmKqyyq" dmcf-ptype="general">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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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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