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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용건, 3살 子와 어떻게 지내나 "가끔 만나, 난리가 난다"(아빠는 꽃중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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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055004902orpr.jpg" data-org-width="837" dmcf-mid="QaGys9BW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055004902or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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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용건이 70대에 얻은 3살 셋째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br><br>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셋째 아들을 언급했다. <br><br> 70대에 셋째 아들을 품에 안은 김용건. 이날 신성우와 신성우 아들 환준, 김구라를 만난 그는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를 둔 입장에서 육아 토크를 나눴다. 자연스럽게 환준을 돌보는 모습도 보여줬다. <br><br> 이에 신성우는 "선배님 그럼 아기는"이라며 김용건의 늦둥이 아들에 대해 묻기도. 김용건은 "가끔 본다. 요새 말 좀 한다. 걔가 10월이면 36개월이다. 못 보면 영상통화로 얘기한다"며 "애하고 영상통화 할 때 뭐 만들고 이러면 시선도 안 준다. 이름 부르면 보고"라고 말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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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055006210egde.jpg" data-org-width="837" dmcf-mid="xqbz1LJq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xportsnews/20240927055006210eg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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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또한 김용건은 "애는 이쪽으로 가끔 오냐"는 질문도 받았다. 김용건이 셋째 아들과 같이 살지 않기 때문. 그는 "가끔 온다. 오면 난리가 난다. 장난감도 한 보따리 들고 온다. 자기가 놀던 거. 나한테 배드민턴 하자고 하고 풍선도 불어야 되고 여러 가지로 요구하는 게 많더라. 영화 '대부'에서 손주 쫓아가다가 쓰러지지 않나. 내가 숨이 찰 때는 연상이 되더라. 담요에 아들을 태우고 끌어줬다. 우리 집 구조가 복도처럼 돼 있어서. '또 한번' 이러니까 끝이 없더라"고 설명하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br><br> 김구라가 딸 영상을 보여주자, 김용건도 아들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교회 가거나 어린이집 가고 이러면 영상 보내준다. 그 영상이 기다려지더라. 내가 영상 하나 보여줄게"라더니 김구라에게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고, 김구라는 "애 아주 예쁘게, 귀엽게 생겼네. 둘째랑 비슷하다"며 감탄했다. <br><br> 김용건은 "혼자 웃으면서 계속 본다"며 셋째 아들의 영상을 집에서도 계속해서 재생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br><br> 한편 이날 셋째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한 김용건은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내가 얘기도 하고, 몇 개월이라는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되나봐. 자연스럽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br><br>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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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DciZGk3k"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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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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