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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예인이 만만? 정형돈 “낯선 女, 쌍둥이 딸 뺏어가” 불안 이유(금쪽)[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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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054306075dbdz.jpg" data-org-width="650" dmcf-mid="qwhSL1XD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054306075db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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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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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054306222bbdd.jpg" data-org-width="650" dmcf-mid="B7nobrEQ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054306222bb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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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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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NAfCsde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VKBKWMP3JV" dmcf-ptype="general">정형돈이 불안장애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p>
          <p dmcf-pid="f2K2Gexpd2" dmcf-ptype="general">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정형돈과 박성광의 고민이 공개됐다. </p>
          <p dmcf-pid="48f85ndzd9" dmcf-ptype="general">정형돈은 박성광에게 자신의 삶이 재미가 없다며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7세부터 일을 시작한 정형돈은 “난 1995년 3월부터 일했다. 내가 진짜 원해서 해본 게 없는 것 같다. 개그도 생각보다 짧게 했다. 바람부는 대로 떠밀려 가는 돛단배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8COCJXYcJK" dmcf-ptype="general">앞서 정형돈은 불안 장애 등 건강 문제로 연예계 활동을 두 차례 중단했다. 정형돈은 “그게 오롯이 재충전을 하는 시간은 아니었다. 컨디션이 왔다 갔다 하는데 할 수 있다는 자신도 없었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6F1FmKqyd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형돈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일이 많았다. 후드티를 입고 길을 가는데, 약속 시간에 늦어서 뛰어 가는 나를 알아보고 후드티 목을 잡았다. 남포동 거리에서 길바닥에 넘어진 적이 있다”라며 “아이들 어릴 때 돌이 안 됐을 때 안고 어느 결혼식을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어머, 형돈 씨 애’라고 하면서 뺏어서 안아 가는 거다. 알고 보면 앞뒤로 그런 일이 계속 쌓였던 거다”라고 털어놔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p>
          <p dmcf-pid="PKBKWMP3L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QTSTgF5rM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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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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