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롯데, 박진 역투로 '잔칫날' KIA 격파…SSG는 5위 반게임차 추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22:52: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9/25/0001192851_001_20240925225311853.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데뷔 첫 QS 역투로 첫 선발승을 따낸 롯데 박진</div>&#10; &#1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롯데 자이언츠가 의미 있는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10; &#10;롯데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서 5대 2로 이겼습니다. &#10; &#10;롯데 선발로 등판한 박진은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KIA 타선을 맞아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펼쳐 프로에서 첫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10; &#10;퀄리티스타트(QS&middot;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10; &#10;박진은 시속 140&#13214; 중반대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에 커브까지 적절하게 섞어가며 던져 KIA 타자들의 타이밍을 무너뜨렸습니다. &#10; &#10;롯데 타선은 1대 0으로 뒤진 3회 집중타로 KIA 선발 양현종을 두들겼다. &#10; &#10;8번 타자 박승욱부터 시작해 정보근, 황성빈, 빅터 레이예스, 고승민까지 5연속 안타로 이어졌습니다. &#10; &#10;노아웃 1, 2루에서 나온 황성빈의 1타점 2루타, 레이예스의 2타점 적시타, 고승민의 1타점 3루타로 4대 1을 만든 롯데는 전준우의 1타점 내야 땅볼로 1점을 보탰습니다. &#10; &#10;경기에 앞서서 KIA는 정규시즌 1위 트로피를 받고, 2017년 통합 우승 당시 지휘봉을 잡은 김기태 전 감독을 시구자로 초청했습니다. &#10; &#10;김 전 감독은 선발 투수 양현종과 뜨겁게 포옹해 올 시즌 29번째로 구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10; &#10;양현종은 2회 송진우(3천3이닝)에 이어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2천500 투구이닝을 돌파하고, 4회에는 역대 최초로 10년 연속 170 투구이닝을 채웠습니다. &#10; &#10;그러나 양현종은 3회 집중타 때문에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시즌 5패(11승)를 떠안았습니다. &#10; &#10;40홈런-40도루에 홈런 2개만을 남긴 KIA 김도영은 첫 타석 3루타, 두 번째 타석 단타로 4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10; &#10;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김영웅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에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10; &#10;김영웅은 팀이 3대 1로 앞서 4회 선두타자로 나와서 키움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27호 홈런을 쐈습니다. &#10; &#10;4대 3으로 쫓긴 8회 원아웃 1루에서는 김동욱을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다시 넘기는 시즌 28호 홈런을 쳤습니다. &#10; &#10;2022년에 데뷔해 올 시즌 전까지는 통산 3홈런에 그쳤던 김영웅은 올해 기량이 만개하며 삼성의 플레이오프 직행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10; &#10;키움은 이주형이 1회 시즌 13호 홈런, 송성문이 6회 시즌 19호 홈런을 때렸으나 홈런 외에는 점수를 내지 못했습니다. &#10; &#10;삼성 선발 데니 레예스는 6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11승(4패)을 챙겼고,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에 도전한 키움 선발 하영민은 시즌 8패(9승)를 당했습니다. &#10; &#10;잠실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10; &#10;한화는 2회초 선두타자 노시환의 2루타와 안치홍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안치홍도 김인환의 안타와 이진영의 땅볼 때 한 베이스씩 전진해 득점했습니다. &#10; &#10;안치홍은 한 점 추격당한 3회 투아웃 1, 2루에서도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두 점 차 리드를 탈환했습니다. &#10; &#10;한화는 이후 김인환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후속 득점을 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10; &#10;LG는 3회말 최원영의 우전 안타와 문보경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다시 한 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10; &#10;이에 한화는 7회 하주석의 우중간 3루타와 최재훈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4대 2로 달아났습니다. &#10; &#10;선발 조동욱을 3이닝 만에 내린 한화는 이민우(2이닝), 박상원(2이닝), 한승혁(1이닝)에 이어 9회 마무리 주현상을 기용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10; &#10;창원에서는 6위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8대 2로 제압하고 가을야구 티켓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10; &#10;SSG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5위 kt wiz에 반게임 차로 접근했습니다. &#10; &#10;SSG는 박종훈이 선발로 등판하고, NC는 리그 에이스 카일 하트를 내세워 선발 싸움에서는 SSG가 밀렸습니다. &#10; &#10;그러나 SSG는 2회 오태곤과 6회 하재훈이 각각 하트로부터 3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10; &#10;박종훈도 4&#8532;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오랜만에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마운드에서 버텼습니다. &#10; &#10;SSG는 9회 오태곤과 대타 최지훈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10; &#10;6이닝 6실점을 한 NC 하트의 시즌 성적은 13승 3패, 승률 0.813, 182탈삼진, 평균자책점 2.69가 됐습니다. &#10; &#10;투수 4관왕을 노리던 하트는 오히려 승률과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각각 kt 박영현(0.833)과 KIA 제임스 네일(2.53)에게 넘겨줬습니다. 탈삼진은 1위를 되찾았으나 다승왕에서도 멀어졌습니다. &#10; &#10;(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아이돌에 밀리고 요양 떠난 이순재, '개소리' 듣기 시작 [첫방 종합] 연대 97학번 전현무, ‘대학가요제’ MC…“‘고연전’, 단어장에도 없는 말” 도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