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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메모리 수장' 이정배 사장 "절박함 갖고 노력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21:11: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타운홀 미팅서 “주위에 나가려는 인력도 지켜달라” 당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pJ3RQ07I">
          <p dmcf-pid="P6k1AXYcuO" dmcf-ptype="general">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25일 임직원에게 “경쟁력 회복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도출됐고, 이제는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절박함을 갖고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설(說)로 인한 직원들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zouie7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사진은 지난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chosunbiz/20240925211124361aldm.jpg" data-org-width="1210" dmcf-mid="8OoWnvhL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chosunbiz/20240925211124361al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사진은 지난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7dlRIme7m" dmcf-ptype="general">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오후 타운홀미팅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발언을 임직원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각 사업부는 분기마다 사업부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하는 타운홀미팅을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yaWVTKqyFr" dmcf-ptype="general">현재 삼성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급부상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도 글로벌 1위인 대만 기업 TSMC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p>
          <p dmcf-pid="WLvKlquSpw" dmcf-ptype="general">이 사장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조직 간 소통을 개선하고, 메모리사업부 임원 목표관리제도(MBO)에 부서 간 소통 항목도 추가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우수 인력 확보와 인력 이탈 상황에 대한 대책’을 묻는 한 직원의 질문에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달라”면서도 “주위에 나가려는 인력들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p>
          <p dmcf-pid="YIUi0exp0D" dmcf-ptype="general">다만 올해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직원들의 성과급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GjG4W2bYpE"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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