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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납치된 한보름, 김규선에 복수 "파멸 선물할 것"[★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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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A3l5HElL">
          <div dmcf-pid="zK8IorEQl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6CgmDx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205002588iaia.jpg" data-org-width="899" dmcf-mid="UvlVtbzT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205002588ia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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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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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1Ua8ndzyJ" dmcf-ptype="general">
           한보름의 복수심이 극에 달했다. 
          </div>
          <p dmcf-pid="btuN6LJqhd"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민태창(이병준 분)에 의해 백설아(한보름 분)가 납치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KF7jPoiBSe" dmcf-ptype="general">이날 민태창은 백설아가 딸 민주련(김규선 분)의 다이아 반지를 가져간 것에 분노하며 그를 납치했다. 그러나 민주련이 백설아가 납치된 장소를 알아내고 현장에 도착해 민태창을 말렸다.</p>
          <div dmcf-pid="9PdWESCnlR" dmcf-ptype="general">
           결국 민태창은 이성을 잃고 현장에 방화를 내려고 했으나 나현우(전승빈 분)가 때마침 도착해 민태창을 가격하여 기절시켰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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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205004000mlsp.jpg" data-org-width="899" dmcf-mid="uEZeBQ8t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205004000ml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xiGwTloWx" dmcf-ptype="general">
           이후 민주련은 백설아를 찾아가 "너 괜찮은지 보러 왔어. 우리 아빠가 과했어. 내가 대신 사과할게"라며 사과를 건넸다. 그러면서 "우리 아빠는 내 반지를 가진 것에서 화가 난 것. 술도 많이 취했었고. 그러니까 한 번만 봐줘"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ffxSjImevQ" dmcf-ptype="general">백설아는 민주련의 태도에 분노하며 "우리 아빠 죽였을 때는 욱한 것도 술을 마신 것도 아니었다. 너가 그런 일 겪으면 어떨 것 같냐"라고 맞대응했다. </p>
          <p dmcf-pid="44MvACsdW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난 말이야 네가 이러면 이럴수록 내 증오심에 불이 붙어. 난 내 복수심을 즐기고 있다. 경찰에 신고 안 할 테니 겁먹지 마라. 대신 기대해라. 앞으로 더 고통스러운 파멸을 선물할 것"이라고 납치에 대한 복수를 예고했다.</p>
          <p dmcf-pid="88RTchOJl6"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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