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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무죄' 억지 논리 깨져" 김 여사 총공세‥여당 내 우려 목소리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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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bkVjImeMZ"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pCKvqP41M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RvihZGkMH" dmcf-ptype="general">이번 수사심의위 결정으로 정치권도 크게 술렁였습니다.</p>
          <p dmcf-pid="uJWovtZwiG" dmcf-ptype="general">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기소해 처벌해야 한다며 총공세를 폈고, 반면 국민의힘은 검찰이 결정할 문제라 선을 그으면서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찬성 여론이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p>
          <p dmcf-pid="7IbSz6f5dY"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zAFD5quSMW"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JWovtZwMy" dmcf-ptype="general">최재영 목사를 기소하라는 검찰 수사심위의 권고가 나오자 야당은 앞다퉈 논평을 내고 전방위적인 공세를 폈습니다.</p>
          <p dmcf-pid="BDUs39BWiT" dmcf-ptype="general">"직무관련성이 없어서 무죄라는 억지 논리가 깨졌다" "정치 주판 그만 튕기고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키라"며 김 여사를 처벌하라고 입을 모았습니다.</p>
          <p dmcf-pid="bXMtPoiBMv" dmcf-ptype="general">[강미정/조국혁신당 대변인] "뇌물을 건넨 최 목사도, 당연한 듯 받아챙긴 김건희 씨도 기소해서 처벌하는 것이 국민들께서 알고 계신 상식에 부합할 겁니다."</p>
          <p dmcf-pid="KWQ58ndzeS" dmcf-ptype="general">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도 김 여사의 각종 의혹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p>
          <p dmcf-pid="9paBLwkPMl"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만악의 근원이 김 여사로부터 나온다고 본다"며 "이렇게 가면 김 여사가 큰 코 다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2Yx16LJqdh" dmcf-ptype="general">[박지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건희 여사 대국민 공약대로 진짜 백담사라도 가셔서 조용히 사시는 것이 좋다‥"</p>
          <p dmcf-pid="VqkVjImenC"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달라진 2차 수사심의위 결과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고, 한동훈 대표도 말을 아꼈습니다.</p>
          <p dmcf-pid="fKw8klIinI" dmcf-ptype="general">다만, 여당 내에서는 "김 여사가 사과해야 한다"며 여론 악화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읽힙니다.</p>
          <p dmcf-pid="4FL7Jkj4nO" dmcf-ptype="general">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최종 불기소 처분하면 지난주 본회의를 통과한 김 여사 특검법 찬성여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p>
          <p dmcf-pid="89r6ESCnds" dmcf-ptype="general">[신지호/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 "만약에 불기소 처분한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그러면 정치적으로는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힘이 더 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p>
          <p dmcf-pid="6g1kX7phdm" dmcf-ptype="general">우원식 국회의장도 "의혹의 범위와 폭, 깊이가 점점 깊어지고 있어 국회도 방치 하기 어렵다"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P7A9aswMir" dmcf-ptype="general">한덕수 국무총리가 거부권 행사 건의 방침을 내비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다시 국회로 돌려보낼 전망입니다.</p>
          <p dmcf-pid="QkUs39BWLw"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p>
          <p dmcf-pid="xkUs39BWJ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김신영 / 영상편집 : 윤치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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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dYgTF5rnk"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김신영 / 영상편집 : 윤치영</p>
          <p dmcf-pid="YfOxrySgJc"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G5JpRjg2n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0288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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