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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지현 "'굿파트너' 시즌2? 아직 논의된 것은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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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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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6qctbzT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tvreport/20240925193831644vrm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hg5MNo9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tvreport/20240925193831644vr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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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KD02bYBd"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배우 남지현이 '굿파트너'에서 화제가 됐던 피오와의 원나잇신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GkiG6LJqVe" dmcf-ptype="general">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주연 남지현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HlEULwkPVR" dmcf-ptype="general">남지현은 '굿파트너'에서 로스쿨 수석 졸업한 대형 로펌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1팀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았다. 한유리는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호흡을 맞추며 서서히 진정한 '굿파트너'가 되어 프로페셔널한 이혼 변호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려내 공감을 얻었다.</p>
          <p dmcf-pid="XoQlKMP3VM"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한유리와 동료 변호사 전은호(피오 분)의 원나잇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유리도 은호도 서툰 모습들이 있었다. 좌충우돌 하는 사건들 속 귀여운 실수였다"라며 "아무래도 시청자 분들의 반응은 쉽게 예측할 수가 없다, 받아들이시는 분들의 자유다. 저희가 의도했다고 해서 의도를 100%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충분히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aMv2exp9x"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들은 훨씬 뒤까지 이야기를 알고 있으니까 은호가 어떻게 믿음을 주고 듬직하게 버텨주는지 알고 있다 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셨으면' 했는데 올림픽으로 인해 결방을 하게 돼서 인내하셔야 하는 시간이 길어져 버렸다"고 아쉬워했다. 남지현은 "하지만 우리는 은호가 얼마나 든든한 캐릭터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그 부분을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5z5dvtZwKQ" dmcf-ptype="general">남지현은 시즌2 요청에 대해 "그런 반응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재밌게 봐주셨다는 반응이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구체적으로 얘기 된 건 없다. 등장인물 그대로 나오든, 저희를 중심으로 확장된 얘기가 나오든, 다시 한번 참여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dmcf-pid="1lEULwkPVP" dmcf-ptype="general">한편, 장나라도 시즌2를 언급했다. 다만 그는 작가 님이 힘들어 보인다며 차마 시즌2를 하고 싶다는 말을 못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t2pgHu0C26" dmcf-ptype="general">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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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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