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박찬욱 , '동조자'로 골든버그상 "영화만 만드는 시대 지나"(서울드라마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9:0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c4Jkj4Rr">
          <p dmcf-pid="yy4Z78VZnw"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이 '동조자'로 골든버그상을 수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nq6LJq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MBC/20240925190705231dmbp.jpg" data-org-width="800" dmcf-mid="Plqv1B7v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MBC/20240925190705231dm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VwQorEQdE"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p>
          <p dmcf-pid="GW85z6f5dk" dmcf-ptype="general">이날 박찬욱 감독은 지난 4월 공개한 HBO, 쿠팡플레이 드라마 '동조자'(극본 박찬욱, 돈 맥켈러·연출 박찬욱,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마크 먼든)로 최고상인 골든버그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HXx3KMP3ic" dmcf-ptype="general">'동조자'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다. 베트남계 미국인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이 2015년에 발간하고, 2016년 퓰리처상을 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p>
          <p dmcf-pid="XevowTloMA"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경력을 시작한 이후 대개 영화만 만들어왔다. 하지만 제 마음속 어린아이는 TV 드라마를 꿈꿔왔다"고 말했다. </p>
          <p dmcf-pid="ZwUCHu0Cdj" dmcf-ptype="general">이어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이 매력을 뽐내는 기회, 수많은 사건이 모이면 큰 이야기와 의미를 갖게 된다. 자질구레한 사건들이 긴 호흡으로 모여서 만들어내는 드라마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YjOGyj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MBC/20240925190706544eise.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OejIme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MBC/20240925190706544ei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1N5DS1XDna"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2시간짜리 영화는 생략되고 무시되고 편집돼 없어진다. 무엇보다 에피소드 끝날 때마다 다음을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드라마의 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tAtrTF5rR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화인은 영화만 만드는 시대가 지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드라마 시리즈를 두 편이나 만든 사람으로서 방송인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vVHUf9HJo" dmcf-ptype="general">또 박찬욱 감독은 "이 영광스러운 상을 떳떳한 마음으로 받겠다"면서 "인생을 하나의 드라마로 친다면 결말을 알고 싶다. 끝내 알지 못하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끝을 모르고 봐야 재밌다. 우리 인생도 그때그때 매 장면을 음미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p>
          <div dmcf-pid="3frxgmDxiL" dmcf-ptype="general">
           한편, 박찬욱 감독은 오는 10월 11일 넷플릭스 영화 '전,란' 공개를 앞두고 있다. 
           <p>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김준수 "동방신기, 빅뱅 데뷔에 위기감...日서 조기 귀국" 고백 '23년 루게릭 투병' 농구 박승일 별세…션 "벌써 보고파, 사랑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