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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변우석, 서울드라마어워즈 스타상…"'선업튀' 큰 사랑 감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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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스틸컷,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JTBC/20240925175243314snbr.jpg" data-org-width="560" dmcf-mid="z6QYJkj4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JTBC/20240925175243314sn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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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스틸컷,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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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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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혜윤은 5일 오후 KBS홀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서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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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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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캐릭터를 만들어준 감독, 작가, 배우, 스태프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많은 여러분이 저에게 투표를 해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김혜윤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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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이날 함께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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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9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는 48개국 346편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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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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