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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내가 만든 위성, 우주로 보낸다"…캔위성 경진대회 시상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7:46: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 함께날자(고등부), HIGHER(대학부) 최우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mA2exp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tYaswM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경원(왼쪽 세번째) 우주항공청 차장이 25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열린 '2024년 캔위성 체험 및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HIGHER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dt/20240925174617591ynrq.jpg" data-org-width="540" dmcf-mid="56yIRjg2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dt/20240925174617591yn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경원(왼쪽 세번째) 우주항공청 차장이 25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열린 '2024년 캔위성 체험 및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HIGHER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DFGNOrRyr"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과 KAIST는 25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2024년 캔위성 체험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p>
          <p dmcf-pid="3w3HjImeWw" dmcf-ptype="general">시상식에서는 캔위성 영상 촬영을 통해 식물 분포 파악과 작황 정보 임무를 수행한 경기과학고-한국외대부설고 연합 '함께날자' 팀(고등부)과 쿼드콥터를 활용해 넓은 지상 공간 출입 감시 임무를 수행한 한밭대 'HIGHER'팀(대학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0hq3rySghD" dmcf-ptype="general">고등부 우수상은 경산과학고의 'Can-Mom'팀과 충북과학고 '주형가닥'팀이, 대학부는 연세대 '하나둘SAT'팀과 동양미래대 'Cantenna'팀이 차지했다. </p>
          <p dmcf-pid="plB0mWvalE" dmcf-ptype="general">캔위성은 음료수 캔 크기로 위성 구성 요소를 단순화해 구현한 교육용 모사위성이다. 소형 과학로켓을 이용해 고도 300∼500m에서 분리·낙하해 실제 위성처럼 사전에 계획된 일련의 임무를 수행한다. 경진대회는 지난 4월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총 112개팀(고등부 52개팀, 대학부 60개팀)이 참가해 위성개발 및 임무 난이도를 고려한 세 차례의 평가를 거쳐 총 10개팀(고등부 5개팀, 대학부 5개팀)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p>
          <p dmcf-pid="USbpsYTNvk"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경연대회 외에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캔위성 제작 및 낙하 체험, 우주개발 교육 등 체험캠프 행사를 진행했다.</p>
          <p dmcf-pid="uNHSiEA8Tc" dmcf-ptype="general">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대회에 출품된 캔위성들은 실제 위성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학생들의 열정과 활용 성과가 향상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우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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