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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명품백' 최재영, 27일 경찰출석…이번엔 '이 혐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7:14: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 목사, 오전 10시 경기남부경찰청 출석 <br>미국 국적 가지고 불법 선거 운동한 의혹<br>이철규 의원 '명예훼손' 혐의도 받고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H7FKqy9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9EvOGyjq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최재영 목사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9.25. ks@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is/20240925170252997pbys.jpg" data-org-width="720" dmcf-mid="Khy0ZzUl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is/20240925170252997pb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최재영 목사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9.25. ks@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VtdkgmDxBL" dmcf-ptype="general">[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 논란이 불거진 최재영 목사가 불법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27일 오전 10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한다.</p>
          <p dmcf-pid="fXfixaLKqn" dmcf-ptype="general">경기남부경찰청은 "27일 최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소환한다"고 25일 밝혔다.</p>
          <p dmcf-pid="4Y9e6LJqfi" dmcf-ptype="general">최 목사는 선거운동이 불가한 미국 국적을 갖고 올해 4월 치러진 총선 기간 여주·양평 지역구에 출마한 최재관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dmcf-pid="8Z4nMNo9VJ" dmcf-ptype="general">최 목사는 지난 6월24일 조사를 위해 경기남부청에 출석하면서 "이철규 의원(국민의힘)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선거법 위반으로 옭아맨 것"이라고 발언해 이 의원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p>
          <p dmcf-pid="6G2dPoiBKd" dmcf-ptype="general">앞서 최 목사는 지난 3월 여주시의 한 강연회장에서 이 의원과 김 여사를 언급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와 지난 2월 양평군의 한 강연회장에서 최 전 지역위원장을 위해 불법 선거 운동한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p>
          <p dmcf-pid="PpRALwkPq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y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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