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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재벌 2세설 술렁…"어렸을 적 꿈일 뿐, 전혀 아니다" 일축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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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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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oYff9H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35004657inix.jpg" data-org-width="1200" dmcf-mid="7VhBaaLK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35004657in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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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KAZZGku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연우가 재벌 2세설을 일축했다. </p>
          <p dmcf-pid="G19c55HEz8"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주연 배우 박성웅, 연우가 출연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Ht2k11XDp4"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연우에게 "대선배님들이 현장에서 많이 예뻐해 주셨냐"고 물었고 연우는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너무 예뻐해 주셨다. 실수를 하면 제가 긴장하기도 전에 괜찮다고 말씀해 주시고 추우면 안아주시기도 했다. 사랑을 느꼈다"고 답했다.</p>
          <p dmcf-pid="XzxI77phzf" dmcf-ptype="general">이어 박성웅이 제일 잘해줬다고 말하며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게 가만히 계시면 무서운 분위기가 풍겼다. 근데 이리 와보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아재 개그를 하셨다"며 촬영장 일화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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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35005966mwee.jpg" data-org-width="761" dmcf-mid="xCjZPP41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35005966mw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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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RhqquS72"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성웅은 "와이프가 자중 좀 하고 다니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제가 가만히 있으면 무서워한다. 연우와 스페셜한 관계로 나오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미리 무너졌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2iT99BWz9" dmcf-ptype="general">드라마 '금수저', '우리, 집'에서 악역으로 열연을 펼친 연우는 "악역이 많이 어렵더라. 주변에서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칭찬일까 뭘까 했는데 찍고 나니까 칭찬인 것 같다. 그만큼 잘 어울린다는 말이니까"라며 만족스러워했다.</p>
          <p dmcf-pid="tVny22bY7K"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를 계속 하고 싶어서 열일한다. 연기가 재밌다"며 "어떤 때는 연기가 늘었다 싶을 때도 있고 멈춰있다고 느낄 때도 있다. 수업을 받고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 다시 연기해보기도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FfLWVVKGpb" dmcf-ptype="general">연우는 어렸을 때 꿈이 10개도 넘었다고 말하며 특히 '재벌 2세'도 꿈 중 하나였다는 말이 이목을 끌었다. 연우는 "아버지께서 재벌 2세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이렇게 됐다는 농담을 하셨다. 확실히 말하겠다. 재벌 아니다"라며 재벌 2세설을 일축했다. </p>
          <p dmcf-pid="3irpJJRu7B" dmcf-ptype="general">사진 = KBS coolFM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0nmUiie7uq"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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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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