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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서울대 가고 싶어 삼수, 고대 다니면서도 신림동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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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시경’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en/20240925122738313zndv.jpg" data-org-width="623" dmcf-mid="uMWYW1XD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en/20240925122738313zn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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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시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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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시경’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en/20240925122738570wshe.jpg" data-org-width="623" dmcf-mid="7SPQPJRu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en/20240925122738570ws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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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시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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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1t1u0Cd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KOYGYtZwLu"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이 삼수를 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9CHXH31meU" dmcf-ptype="general">9월 24일 성시경 채널에는 신림동 순대타운을 찾은 영상이 게시됐다. </p>
          <p dmcf-pid="2cChCWvaMp" dmcf-ptype="general">'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콘서트를 마친 성시경은 "내가 지금 상태가 안 좋다. 제주도에 가서 이재훈과 테니스 치고 술도 마시고 그러니 얼굴에 뭐도 났다.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p>
          <p dmcf-pid="V6nLnAaVd0" dmcf-ptype="general">신림동 순대타운을 찾자 성시경은 추억에 잠겨 "보통 이곳은 20대 때 온다. 나도 대학생 때 여기 왔었다. 난 서울대에 가고 싶어서 삼수한 사람이니까 아직도 그게 생각난다. '서울대생들은 여길 가깝게 올 수 있겠구나' 생각했던 게"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20대 초반에나 오지 나이 들면 귀찮아서 멀리 안 움직인다. 추억으로 오기 좋다. 요즘 물가가 심각한데 두 당 만원에 이렇게 배 터지게 먹는 곳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p>
          <p dmcf-pid="fUVfVx6FR3" dmcf-ptype="general">대학생룩을 연출하기 위해 맨투맨 티셔츠를 입었지만 스스로를 '노인대 학생 같다'고 너스레를 떤 성시경. 그는 "나이가 마흔 정도 되면 '순대 먹으러 신림동 가자' 이런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어릴 땐 안암동에서 학교 다니면서도 여기에 왔지만 이젠 여유도 있고 돈도 있고 내 맛집도 있으니 안 온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이 동네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4RNjNwkPnF"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지난 7일, 8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p>
          <p dmcf-pid="88inijg2M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6LDwDCsdL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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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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