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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행복의 나라', 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초청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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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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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7jcvMP3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poctan/20240924183959617edub.jpg" data-org-width="530" dmcf-mid="YSajlQ8t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poctan/20240924183959617ed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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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EwYJRuM5"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영화 '행복의 나라'가 홍콩 영화 팬들을 만난다.</p>
          <p dmcf-pid="ZMvyUEA8RZ" dmcf-ptype="general">24일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각색 추창민, 제공/배급 NEW, 제작 파파스필름·오스카10스튜디오, 공동제작 초이스컷픽쳐스) 측은 제 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58IhtNo9JX" dmcf-ptype="general">'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에 초청, 그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p>
          <p dmcf-pid="1UajlQ8tdH"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아시안영화제 ‘시네스트 딜라이츠(Cineaste Delight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홍콩아시안영화제는 홍콩 주요 영화제로, 홍콩 로컬 및 아시아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하며, 아시아 각지의 영화들을 홍콩으로 초청해 아시아 영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p>
          <p dmcf-pid="tzAkTRQ0JG" dmcf-ptype="general">'행복의 나라'가 초청된 '시네스트 딜라이츠' 부문은 올해 개봉한 아시아 영화 중 가장 세간의 이목을 끈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해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이야기와 인물을 조명한 '행복의 나라'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넘나드는 화제작임을 입증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영화제 프로그래머 싱 청은 "'행복의 나라'는 배우 이선균의 가슴 아픈 연기를 중심으로 1979년 한국의 정치적 불안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라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FsBKd5HEiY"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3Sf8gpFOiW" dmcf-ptype="general">[사진] NEW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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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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