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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단독] 기업인들 올해도 줄소환···삼성 노태문, 과방위 참고인 채택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7:38: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저가 단말기 따져 물을것"<br>김영섭 KT 대표, 통신3사 중 증인신청 유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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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2W0cNf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eouleconomy/20240924173848552daio.jpg" data-org-width="640" dmcf-mid="Hj8X7wkP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eouleconomy/20240924173848552da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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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UabxGyjWU"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노태문(<strong>사진</strong>)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 3사 중에서는 김영섭 KT 대표가 유일하게 증인으로 신청됐다. 올해도 기업인들을 줄소환하는 망신주기식 국감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p>
          </div>
          <p dmcf-pid="1uNKMHWAlp" dmcf-ptype="general">24일 국회에 따르면 과방위원들은 총 159건의 국감 증인·참고인 신청 명단을 제출했다. 이 중 민주당 김현, 노종면 의원과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노태문 사장을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신청 이유로는 ‘중저가 단말기’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p>
          <p dmcf-pid="t7j9RXYcT0" dmcf-ptype="general">올해 통신 3사 CEO 중에서는 김영섭 대표가 유일하게 증인으로 신청됐다. 민주당 김현, 노종면, 황정아, 정동영 등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 7명이 대거 신청했다. 이들은 단통법과 통신비는 물론 알뜰폰 사업 등에 대해 따져본다는 계획이다.</p>
          <div dmcf-pid="FFn78TloC3" dmcf-ptype="general">
           <p>당초 여야는 이날 증인·참고인 명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이견차로 확정하지 못했다. 이르면 30일 명단을 최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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