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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통의 가족' 수현 "포스 있는 김희애, 뚫고 들어가기 쉽지 않아"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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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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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5yfyexp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통의 가족 언론배급시사회 수현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today/20240924162905350ahnc.jpg" data-org-width="650" dmcf-mid="bJnWnF5r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today/20240924162905350ah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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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가족 언론배급시사회 수현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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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G0i0cNfR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보통의 가족' 수현이 김희애와 호흡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VuVDVlIieC"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연출 허진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허진호 감독,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함께했다.</p>
          <p dmcf-pid="fHpnpkj4nI" dmcf-ptype="general">'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10월 9일 개봉한다.</p>
          <p dmcf-pid="4bPOPWvaiO" dmcf-ptype="general">극 중 지수 역을 맡은 수현은 동서 연경 역의 김희애와 맞붙는다. 연경은 사사건건 지수를 무시하고,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인다.</p>
          <p dmcf-pid="8Y3J3AaVRs" dmcf-ptype="general">수현은 "지수의 대사들이나 타이밍에 뜬금없더라. 뚫고 들어가는 것이 어렵더라. '저기요'를 하는데 워낙 포스가 있으시니까 쉽지 않더라"고 웃음을 보였다.</p>
          <p dmcf-pid="60KcKImeM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현은 "어린 엄마로서, 성숙한 엄마를 봤을 때 '이런 감정이 있나' 생각이 들더라. '이게 맞는 거잖아요'라고 소심하게 호소를 하기도 한다. 후반부엔 자신의 신념도 이야기를 한다"고 자신이 해석한 지수를 밝혔다.</p>
          <p dmcf-pid="PVRlRXYcJ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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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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