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설경구 "100번 찍기도…해도 해도 끝이 안 나"('보통의 가족')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6:3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NazrEQ7T">
          <p dmcf-pid="HSdetNo9U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JdFjg2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10asia/20240924163004408dzh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MxZoiB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10asia/20240924163004408dz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Zusm8Tlopl" dmcf-ptype="general"><br><br>설경구가 영화 '보통의 가족'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2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허진호 감독과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했다.<br><br>'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원작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다.<br><br>설경구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변호사 재완 역을 맡았다. 장동건은 소아과 의사 재규 역으로 출연한다. 김희애가 연기한 연경은 성공한 워킹맘으로, 시부모 간병까지 해내는 프리랜서 번역가다. 수현은 전 부인과 사별한 재완과 결혼한 지수로 분했다.<br><br>허 감독은 "원제가 '더 디너'이고 모여서 밥 먹는 장면을 찍었는데, 3대의 카메라로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찍으며 배우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이 인물들이 어떤 인물들인지 보여주려고 유머러스한 장면도 있고 소개하는 느낌이다. 두 번째는 아이들의 범죄를 알게 된 후의 상황들, 세 번째는 달라지는 인물들의 모습을 신경써서 찍었다"고 말했다. 또한 "긴 호흡으로 찍어야 하는 장면이어서 배우들이 많게는 8번이나 똑같은 연기를 해야 했다. 화면에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연기했다. 보통은 화면에 안 나오면 옆에서 리액션 정도만 해주는데, 김희애 배우가 화면에 안 나오는데 우셨다. 그 다음부터는 다른 배우들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br><br>설경구는 "감독님이 8번 촬영했다고 했는데 컷트당 하면 100번 정도 찍었다. 해도 해도 끝이 안 났다"며 웃었다. 이어 "멀리서 식사 장면이 보일 때는 화기애애해 보일 수 있으나, 카메라가 가까이 올수록 묘하게 흔들리고 균열이 생긴다"고 설명했다.<br><br>'보통의 가족'은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보통의 가족' 장동건 "설경구, 예측 벗어난 호흡..많이 배우며 연기" "이제 독립영화는 어디서"…저물어가는 낭만, 대한극장도 문 닫았다[르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