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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극한직업’ 의리 여전하네…류승룡 “단톡방 아직 불나, 시즌2 하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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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승룡이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24.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khan/20240924144350712ogag.jpg" data-org-width="700" dmcf-mid="GLXP9Ime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khan/20240924144350712og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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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승룡이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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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v9uEA8Oh" dmcf-ptype="general"><br><br>배우 류승룡과 진선규가 ‘극한직업’ 시즌2에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br><br>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참석했다.<br><br>‘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br><br>영화에서 류승룡과 진선규는 ‘극한직업’ 이후 5년 만에 다시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류승룡은 ‘극한직업’ 출연진들과의 근황에 대해 “엄청 부러워하더라. 단톡방이 아직도 불이 난다. 이동휘도 얼마 전 작품에서 만났고, 요즘 영화들이 시리즈로 나오는데 이하늬도 ‘하고 싶다’고 하더라. 감독님도 단체 채팅방에 있고 아직 뜨겁다. 불만 지펴주면 할 것 같다”고 전했다.<br><br>진선규 역시 “다들 ‘극한직업’을 다시 하고 싶어한다. 그 뜨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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