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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웅 “90세 이순재 리허설만 10번, 난 아직 멀었구나 생각”(개소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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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KU7Dc6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144141259taor.jpg" data-org-width="1000" dmcf-mid="8iu1FNo9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144141259ta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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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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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5oRdZGkL6"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SQ2flIiR8" dmcf-ptype="general">박성웅이 이순재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p>
          <p dmcf-pid="yTMf8vhLM4" dmcf-ptype="general">배우 박성웅은 9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연출 김유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순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WxYhSQ8tLf"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극 중 국민 배우 순재(이순재 분) 늦둥이 외아들 이기동 역을 맡았다. 순하고 착한 성품의 소유자인 기동은 말 못할 사정 때문에 거제도에 정착해 지내며 아버지 순재를 피해 다닌다.</p>
          <p dmcf-pid="YDbpuEA8eV" dmcf-ptype="general">이날 "코미디인데 액션을 찍었다"고 말문을 연 박성웅은 "12월에 바다 속에도 들어갔고, 여름엔 너무 더웠다. 그래도 재밌었던 게 선생님들이 다 하시니까 '내가 감히?' 하면서 선생님들을 보필했다. 그리고 퀄리타기 고퀄이었다. 꼬이는 것도, 반전도 많아 '재밌는데?' 하면서 거제도로 내려가 촬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AzF0AaVi2" dmcf-ptype="general">이어 박성웅은 "역시나 베테랑 선배님들과 많이 하니 항상 자리에서 일어나 있었다. 송옥숙 선생님이 막내인데 난 어떻겠나"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HaU5taLKe9" dmcf-ptype="general">또한 박성웅은 "아버지랑 대화하는 대사가 많았는데 이순재 선생님한테 또 배우고 갔다. 10번 리허설을 하신다. 대사 인지가 없다. 90세가 넘었는데도 그 정도 열정을 갖고 있는 걸 현장에서 보고서 '난 아직 멀었구나'라는 걸 배웠다. 유쾌하고 교훈있는 현장이었다"며 촬영 현장을 되돌아봤다.</p>
          <p dmcf-pid="XlQ2flIinK" dmcf-ptype="general">한편 9월 25일 첫 방송되는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ZkB0Ukj4J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5Wd6QWvae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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