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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인 해외여행 지출 절반은 일본에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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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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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hSkf9H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자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chosunbiz/20240924102326765jmpa.jpg" data-org-width="1440" dmcf-mid="Pono6ZGk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chosunbiz/20240924102326765jm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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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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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Z1lJRuUB" dmcf-ptype="general">비자는 올해 상반기 해외 여행을 떠난 한국인들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올해는 아시아권 국가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일본과 베트남이 가장 눈에 띄었다.</p>
          <p dmcf-pid="WpU7Hjg2pq"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발생한 국내 발행 개인 비자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금액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결제된 금액이 62%를 차지했다.</p>
          <p dmcf-pid="Yzqb1EA8Uz" dmcf-ptype="general">한국 여행객들의 지출이 가장 큰 아시아·태평양 5개 지역은 일본, 베트남, 호주, 태국, 괌 순이다. 일본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시아 전체 결제 금액 중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9%에서 48%로 더 커졌다. 올 상반기 엔저 효과 및 직항 항공편 확대 등으로 인해 일본 관광의 인기가 커진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p>
          <p dmcf-pid="GPQMbvhLu7" dmcf-ptype="general">호주의 경우, 주요 도시에 저가항공사들이 직항 노선을 운영하기 시작해 접근성이 좋아지자 지난해 4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다.</p>
          <p dmcf-pid="HF3pWgnbzu" dmcf-ptype="general">전년 대비 결제 금액이 크게 증가한 중국, 홍콩, 마카오다. 중국에서 결제된 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초 본격적으로 중국이 국경을 개방한 이후 올해 상반기부터는 더 많은 방문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결제 금액도 지난해 대비 3배씩 증가했다.</p>
          <p dmcf-pid="XpU7Hjg20U"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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