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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통일이 인생 목표인 사람들, 북한 두 국가론 주장에 급선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0:40:45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4PTLJq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i8uIme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Channela/20240924102129389syiz.jpg" data-org-width="540" dmcf-mid="0VAd2Wva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Channela/20240924102129389sy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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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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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Tn67CsdYS"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남북 두 국가론' 주장에 대해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div>
          <p dmcf-pid="uhoQqlIiXl"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요즈음 정치권 일각에서 갑자기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p>
          <p dmcf-pid="7lgxBSCnHh" dmcf-ptype="general">앞서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zSaMbvhL5C"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평생을 통일운동에 매진하면서 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 자신들의 주장을 급선회했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qCLPzhOJXI"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통일을 포기하면, 남북의 갈등과 대립은 더욱 첨예해질 것이고, 한반도의 안보 위험도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BhoQqlIi5O"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야당이 비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blgxBSCnYs"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정치권 일각에서 '덤핑이다, 적자 수주다' 하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며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과 협력업체, 이를 지원하는 정부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훼방하고 가로막아서야 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K0hkdpFOXm" dmcf-ptype="general">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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