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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누나가 좋아" 이수경, 강호선 고백 공격에 '눈물'[여배우의 사생활][★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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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GAH5P3l4">
          <div dmcf-pid="H2izngWAy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nqLaYc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33002955sjqu.jpg" data-org-width="560" dmcf-mid="WWfX4PrR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33002955sj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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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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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fLBoNGkl2" dmcf-ptype="general">
           배우 이수경이 썸남 강호선의 기습 고백에 눈물 흘렸다.
          </div>
          <p dmcf-pid="56a9NcZwW9"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 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과 강호선이 깊은 밤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1PN2jk5rhK"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밤이 깊었음에도 불구하고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tQjVAE1mlb" dmcf-ptype="general">강호선은 이수경이 다른 썸남 엄보람과 낮 데이트를 다녀온 것을 언급하며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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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33004486tlcb.jpg" data-org-width="560" dmcf-mid="Y3TgyGf5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33004486tl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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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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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wYjGZ6FTq" dmcf-ptype="general">
           이어 "나한테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나는 누가 질문을 하지 않으면 대답을 안 하고, 누나는 질문을 안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가 안 맞았던 거다. 그걸 이해하는 데 이틀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0htrFpdzCz" dmcf-ptype="general">강호선은 또 "나는 솔직히 말해서 누나가 좋다. 부담 주기 싫어서 얘기하자면 연인 간에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누나가 좋다"고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plFm3UJqW7"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수경은 돌연 눈물을 흘렸고, 강호선은 "이 사람은 왠지 나와 오래 가겠구나 싶은 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S3s0uiBhu" dmcf-ptype="general">이 말을 들은 이수경은 더욱 오열했다. 그러자 강호선은 "난 이수경 만나서 좋다"고 쐐기를 박으며 이수경을 끌어안았다.</p>
          <p dmcf-pid="uNhilTKGTU"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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