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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도시의 사랑법'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Q&A 성료 '뜨거운 반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4: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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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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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Y4tZ6F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xportsnews/20240915141055863fpzh.jpg" data-org-width="550" dmcf-mid="60O7Tlqy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xportsnews/20240915141055863fp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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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RhoiSg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이후 진행된 이언희 감독, 김고은, 노상현과 함께하는 Q&amp;A를 성황리에 마쳤다.</p>
          <p dmcf-pid="WddSaLTN3D" dmcf-ptype="general">'대도시의 사랑법'이 현지 시각 기준 9월 13일 첫 공식 상영 이후 진행된 Q&amp;A에 이어 이튿날인 14일에도 상영 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Q&amp;A를 진행했다. </p>
          <p dmcf-pid="YJJvNoyj0E" dmcf-ptype="general">특히 극 중에서 인생도 사랑도 거침없는 돌직구 재희로 분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낸 김고은과, 사랑엔 거리를 두지만 정작 외로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흥수의 복잡한 내면을 탁월하게 그려낸 노상현의 열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p>
          <p dmcf-pid="G44wRQmepk" dmcf-ptype="general">한편, 두 차례의 공식 상영 이후 양일간 진행된 Q&amp;A 시간에는 이언희 감독, 김고은, 노상현이 참석해 글로벌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H88rexsd7c" dmcf-ptype="general">두 번의 상영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경을 아우르는 공감대를 입증한 '대도시의 사랑법'을 향한 현지 관객들의 질문이 쏟아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원작 소설과 영화 사이의 차이”, “출연을 결심한 계기”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이언희 감독과 김고은, 노상현의 답변이 오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p>
          <p dmcf-pid="X66mdMOJ3A" dmcf-ptype="general">이언희 감독은 “원작 소설과 달리, 재희와 흥수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균형 있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각색했다”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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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xportsnews/20240915141057548swdm.jpg" data-org-width="550" dmcf-mid="P20JB7nb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xportsnews/20240915141057548sw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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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33dquiB3N" dmcf-ptype="general">이어 김고은은 “재희라는 인물 자체가 내면을 파고들다 보면 굉장히 연약한 모습도 많고, 상처도 있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재희가 취하는 행동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갔던 것 같다. 내가 한 번 잘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솔직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재희 역을 맡게 된 계기를 전했다. </p>
          <p dmcf-pid="100JB7nb0a" dmcf-ptype="general">노상현은 “흥수가 가지고 있는 결핍이 재희를 만나서 어떻게 용기를 가지고 이겨나갈 수 있게 되는지를 담은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다. 시나리오도 솔직하고 담백하고 매력 있게 쓰여 있어서 끌렸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tvv9XYVZ3g" dmcf-ptype="general">이렇듯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한 Q&amp;A 시간을 성황리에 마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김고은, 노상현 두 배우의 몰입감 높이는 열연과 매력적인 케미로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10월 1일 극장 개봉. </p>
          <p dmcf-pid="FTT2ZGf50o" dmcf-ptype="general">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3yyV5H41zL"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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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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