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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현빈 “처가서 항상 전 부쳐, 장모님 힘드시니 내가 칼질”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5: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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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54438971bald.jpg" data-org-width="600" dmcf-mid="xBEvchzT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54438971ba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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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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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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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1NIgm0Cev" dmcf-ptype="general"> 박현빈이 장모님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X0kSAC7vdS" dmcf-ptype="general">9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모친 정성을이 출연했다. </p>
          <p dmcf-pid="ZZgsLwFORl" dmcf-ptype="general">정성을은 아들 박현빈이 명절이 되면 제 집에서 밥만 먹고 처가에 가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놀다 온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5qsGry9HJh"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경이 “처가에서 전을 부쳐본 적 있냐”고 묻자 박현빈은 “항상 부친다. 전 부치는 건 일도 아니다. 준비 과정이 더 힘들다. 장모님이 힘드시니까 제가 칼질을 대신 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p>
          <p dmcf-pid="1QGuW0e7nC" dmcf-ptype="general">박현빈은 “숟가락으로 반죽해 놓은 것 하나 퍼서 프라이팬에 올리는 건 일이 아니다”고 거듭 말했고 박수홍이 “잡채 같이 만들고 육전 고기 썰고?”라고 받자 “고기 다지고 해물 다지고 청양고추 다지고. 이게 힘든 거다. 손이 아리더라. 그걸 대신 해드리는 거”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p>
          <p dmcf-pid="tZgsLwFOLI" dmcf-ptype="general">정성을은 아들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고, 김현태 아나운서는 “저는 음식 냄새에 약하다. 만들어진 음식은 먹는다”며 나름대로 요리하지 못하는 이유를 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F1NIgm0CJ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30kSAC7vM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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