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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구속’ 탈덕수용소, 장원영 명예훼손 형사 재판→1억 손배소 2라운드 영향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6: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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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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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W6G78t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64628333jabg.jpg" data-org-width="647" dmcf-mid="Pwl2v39H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64628333ja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원영/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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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hN1Al5rR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WsLHgOGkip" dmcf-ptype="general">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에게 악질적인 공격을 이어온 사이버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에 대한 현사재판 첫 공판이 진행된다.</p>
          <p dmcf-pid="YuW6G78ti0" dmcf-ptype="general">앞서 스타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오늘(2일) A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p>
          <p dmcf-pid="GmnGosYcJ3"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2023년 6월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p>
          <p dmcf-pid="H6Ug7Po9iF" dmcf-ptype="general">A씨는 유명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영상을 제작해 총 수익 2억 5000만원을 벌어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X91dF2e7nt"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A씨에 대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 현재 재판을 진행 중이다. </p>
          <p dmcf-pid="Z91dF2e7d1" dmcf-ptype="general">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은 장원영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 및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양측은 합의하지 못한 바 있다.</p>
          <p dmcf-pid="5kRvdESgJ5" dmcf-ptype="general">항소심과 관련해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 측은 뉴스엔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 한 상태"라고 밝혔다. </p>
          <p dmcf-pid="1g8OPasdeZ" dmcf-ptype="general">장원영이 제기한 A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 첫 공판에도 시선이 쏠린다.</p>
          <p dmcf-pid="tNPCxjIiJ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FRBcKeA8R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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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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